2021년 12월 28일 화요일

텐가스피너 후기

 

텐가 스피너 06 브릭 후기 입니다

패키지는 뜯기쉬운 비닐로 되어있습니다. 



본체 안에 텐가홀로션 10ml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텐가는 항상 빨간색 리얼 로션만 들어있네요 제품마다 궁합이 좋은 로션을 선정해서 다른 타입도 들어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텐가로션을 사용하지 않고 매직아이즈사의 혼키지루 백탁을 이용했습니다.

백탁로션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궁금했거든요 (백탁로션에 대한 후기는 해당상품에 좀더 자세히 올려보겠습니다)


스피너의 생김새는 매우 앙증맞습니다. 게다가 무려 핑크라니..

무게는 130g으로 가볍습니다. 좀 더 무거웠으면 스핀모션시 자극이 더 좋았을거 같은데.. 그럼 가격이 올라가겠죠...?

제품 깊이는 약 17cm로 되어있으나 탄성이 좋은 소재이므로 전 후 압축하는 방식으로 고추길이가 작은 분들도

무리없이 사용가능 합니다. 반투명 소재로 내부가 살짝 비추는 정도 입니다

 

홀 하단부와 선단부를 제외한 중앙에 규칙적인 패턴의 돌기들이 밀집되어 있고 스핀기믹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입구는 넓은편,

윤활제를 고루고루 퍼지게 하려면 대략 20ml 이상은 넣어야 합니다 (개인취향에 따라 다름)

입구도 넓고 내부도 넓은 편이기 때문에 윤활제를 넣고 손으로 주물주물 해서 고루고루 퍼지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 혼키지루 백탁 (매우매우고점도)을 사용했더니 농도가 너무 짙어서 흐르지 않고 덩어리째 묻어만 있네요.

아무래도 희석을 해서 써야할거 같은데 저는 물로 희석하기 보다는 저점도 로션으로 희석을 했습니다.

혼키지루 백탁을 구매하는 분들께서는 아쿠아젤 같은 저점도 윤활제를 준비해두는것도 좋습니다

 

그래서 스피너하고 백탁 자체만으로는 궁합이 좋지는 않습니다.

다만 백탁을 사용하면 시각적인 효과는 매우 리얼합니다. 텐가같은 디자인 홀 보다는 리얼한 음부 조형홀에 백탁을

사용하면 실제 여성의 분비물과 거의 같다고 느껴져 흥분감이 더 고조될것입니다

 

텐가 스피너는 소재 냄새로 인한 불편함은 없습니다

유분이 많은 소재들은 첨가되는 오일 때문에 약간 불쾌한 냄새가 날수도 있는데 텐가 제품들은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스핀기믹에 대해서,

이런 스핀기믹을 탑재한다는 것은 매우 기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방식이지만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유저들이 큰 고민없이 선택할 수 있다는것도 좋은 점 입니다

 

스핀기믹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직선방향으로 피스톤을 해도 저절로 스핀모션이 들어가니까 수고스럽지 않게 좋은 자극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스핀모션으로 인해서 밀착감이 높아져 일부러 내부진공을 잡지 않아도 진공효과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고추를 넣었다가 뺄때 찌걱찌걱 소리와 질방구 같은 소리가 연출이 됩니다.

이것은 홀 입구와 내부가 넓어서 공기가 많이 들어왔다가 빠져나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시청중인 영상에 집중하고 사용한다면 좋은 효과로 다가오게 될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핀모션은 들어갈때보다 나올때가 더 기분좋은 자극이었습니다

피니쉬를 하고 고추를 빼낼때마저 스핀모션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짜릿함을 견뎌내야 했습니다

 

 

아쉬운점

스피너 선단부에 돌기나 주름이 없기때문에 끝까지 삽입했을때 귀두에 닿는 자극이 없습니다

이것은 장점이 될수도 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는데 저처럼 느긋하게 즐기는 타입인 분들에게는 장점일거 같네요



세척은 쉬운편 입니다

입구가 넓고 길이가 짧기 때문에 세척봉 없이도 손가락 만으로 구석구석 잘 닦아낼 수 있습니다

스핀기믹 때문에 홀을 뒤집을수는 없습니다. 

내부 물기도 키친타올이나 수건을 집어넣어 제거 가능합니다.

하단 캡을 분리하면 건조 스탠드가 되는데 규조토 드라이스틱을 삽입한 후에 뒤집어 놓았습니다.

관리가매우 쉬운편이라서 입문자분들께도 추천드리네요


텐가 플립홀 제로 블랙 후기

 


제로 화이트에 이어 블랙도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소재부터 화이트보다 더 고탄력 탱탱한 소재로 되어있네요



패키지 구성으로 텐가홀로션 리얼 10ml 2개가 들어있어서 이걸로 해봤는데 

마르지않고 꽤 오랜시간 지속되고 플립홀의 내부돌기들을 잘 느끼게 해주는게 궁합이 좋네요

중간에 플립을 열어서 똘똘이가 잘 놀고 있나 확인해봤는데 거미줄이 칭칭 생겨서

꼴릿한장면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한번씩 열어서 보는걸 추천, 일반 오나홀은 이런걸 절대 볼수가 없습니다



풀발기 상태가 아니라면 첫 삽입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로션을 플립 내부에만 발랐기 때문에 입구는 젖어있지 않은데요. 그래서 귀두부분에 로션을 살짝 발라서

윤활역할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화이트때는 소재가 부드러워서 입구에 바르지 않아도 어찌어찌 삽입이 되었던거 같은데

블랙은 고탄력이라 입구에서 밀어내네요.

 

처음 삽입을 하게되면 위 이미지 설명처럼 단단한 돌기들과 연속된 레이어를 뚫고 지나야 합니다.

고탄력 소재이다 보니까 귀두를 치고나가는 느낌이 그대로 전달이 잘 되어서 

처음 몇번의 왕복만으로 '엌' 이러다 사정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왕복운동을 매우 스무스하게 조절했습니다.

 

보통 처음 사용하게 되는 홀은 못느껴보았던 새로운 자극이라서 그런지 빨리 사정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거같네요.

완급조절을 하니까 어느정도 익숙해지며 평소 페이스대로 돌아오게 됩니다.

 

플립제로에는 프레싱패드를 이용하여 원하는 부분을 압박할수가 있는데요.

패드 끝을 누르면..(아쉽게도 제 길이가 짧아서 선단부 까지 들어가지가 않아요 ㅜ) 입구쪽 돌기 자극이 조금 약해집니다.

사정완급조절이 가능했습니다.

패드 입구쪽을 누르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입구에서 귀두만 깔짝깔짝 하게 되는데 이게 약간 페라느낌을 나게 해줍니다. 

중간에 발기가 풀리면 입구쪽 프레싱 패드를 이용해서 다시 발기하게하는 용도로 좋은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레싱패드를 사용안해도 이미 자극이 좋았기 때문에 처음에만 몇번 해보고 

누르지 않은 상태로 즐겼습니다.

  

 

아쉬운점..

제 스팩은 발기시 약 12~13cm정도 인데 위 이미지를 보면 선단부로 가기전에 FLICK ORB 여기까지는 닿습니다만

아쉽게도 END ORB 까지는 닿지가 않네요. 그래서 느껴볼수가 없습니다.

플립 제로의 내부길이가 약 16cm로 되어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역시나 편리한 세척과 건조- 세척봉,드라이스틱,파우더까지 구매할 필요가 없으니 경제적입니다)

 

역시 플립홀의 최고 장점!!

편리한 세척과 건조 입니다.

따로 설명할것이 없는 최고의 장점 입니다.

오나홀 관리에대한 부담감이 있는 분이라면 무조건 강추 드립니다.

텐가플립홀제로 이거만한게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리얼맥스 입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본 오나홀을 간략하게 나마 후기로 남겨보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귀차니즘 있는 분들에게는 이거만한게 없습니다 

제로 화이트는 매우 고자극은 아니어서 느긋하게 사정조절하면서 즐길수 있고요(주관적입니다) 

 

무엇보다도 최고라고 생각되는건 역시 세척과 건조입니다


(요렇게 거치해두면 자연건조 끝~~ 세척봉이나 드라이스틱이 없어도 되니까 어쩌면 더 경제적일수도?)


콘돔을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홀 안에 사정을 하는데요

일반 홀들은 뒤집기가 어려우니까 손가락을 넣어서 내가 싼 정액을 끄집어내야 하는데

플립제로는 활짝 열어서 흐르는 물에 손을 대지 않고 1차 씻어낼수가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 입니다 

사정후 반드시 오는 현탐때문에 즉시 홀세척을 안하고 미루는 분들이 꽤 있을거라 생각되는데요

플립홀은 매우 간단하게 세척하고 건조가 가능해서 딱히 귀찮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손딸치고 손씻는 정도랄까? 이마저도 귀찮으면... 음...

 

몇가지 오나홀을 나열해놓고 어떤걸로 할래? 하면 저는 플립홀에 손이 더 갈거같습니다

판매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사실 홀관리는 좀 귀찮긴하거든요 

 

단점이라면

개인적으로 윤활제 사용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과하게 넣는 편인데

제로는 다른 오나홀에 비해서 윤활제가 많이 들어가는 편이긴 합니다 그것 말고는 딱히 단점이 없어요

윤활제는 좋은거쓰세요 일본꺼 

지금 리얼맥스에서 판매중인 일본산 윤활제는 어떤걸 선택하셔도 만족하실 겁니다.

 

저는 느긋하게 즐기는 편이기 때문에 마르지 않고 오래가는걸 선호해서

고점도를 즐겨 사용합니다.

 

추천드리는 젤로는 페페 루버러버 또는 혼키지루 하드,

앞으로 다양한 윤활제를 들여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플립제로의 또한가지 좋은점

양손으로 잡고 바닥형으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저는 그렇게 사용해봤네요 

손으로 잡고 흔들때보다 양손으로 잡고 허리를 사용하면 더 느낌이 좋습니다 

 

플립제로가 꽤 고가인편에속하긴 하지만 3~4만원대 오나홀로 관리 잘못해서 금방 버리게 될바에는 

어쩌면 플립제로 선택이 더 좋을 수있다고 생각되네요

 

지금 후기 이벤트 중이라서 리얼맥스에서 구입안했어도 후기작성 가능합니다

적립금 드리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진실의 입 (TMI 많음)

 



외관:상 


디자인은 좋습니다. 입술은 주름까지 성형이 되어 있고, 작지만 코까지(...)구현되어 있습니다.


홀은 모래시계 모양이기 때문에 그립감이 좋습니다. 가만히 두었을 때는 윗니와 혀가 살짝 보입니다. 

힘을 완전히 뺐을때 입이 살짝 벌어지는 것과 비슷하네요.
개꼴립니다. 하지만 키스를 박으실 순 없습니다. 냄새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기믹:중상 

리얼계 홀들을 볼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재현도일것입니다. 


일단은 구강 내부, 구강 내부 부분이 끝나면 '실용'이라는 명목 하에 목구멍과는 완전히 다른 구조가 있습니다.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진공을 잡기가 아주 어려운 홀이라 이런 부분 없었으면 사정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이빨과 혀가 주는 실제감은 상당합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혀는 실제와 비교해서 아주 작습니다. NPG의 격페라 시리즈에 비해서도 작습니다. 


다만 크기에서 오는 유동성이 장점이 됩니다. 스트로크 중 혀가 좌우로 조금씩 움직이는 게 느껴집니다. 

이빨은 실제보다는 조금 세게 무는 편입니다.
펠라를 잘하는 사람은 이빨이 안 느껴진다는 소리를 들은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그런 사람을 못 만나봤네요 하하...

재현도 면에서는 '중상'을 주고 싶습니다. 같다고 할 순 없지만, 지금까지의 페라홀 중에서는 재현도가 뛰어난 축입니다. 

 

 


편의성:하 

편의성에서는 약간 하자가 있다 봅니다.
첫 번째로는 젤 누출입니다. 

아무래도 구강 형태가 가로인 데다, 이빨 기믹때문에 홀 입구가 밀폐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게다가 오나홀 특성상 입구가 아래로 향하기 때문에, 젤이 많이 흐릅니다. 


두 번째로는 세척 및 건조 문제입니다. 구강형인데가가, 구조도 단순한 편이 아니다 보니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것만 해도 이와 입술 사이, 혀 밑, 볼 아래쪽이 있겠네요. 건조할때도 구석구석 잘 닦아야 합니다. 

 

 


총평:중상 

페라홀은 NPG의 격페라 시리즈나 이 홀을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격페라 시리즈는 외관이 조금 부담스러워요(호바밧...). 외관은 진실의 입이 1승 가져갑니다.
노포+11cm이하인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구강구조와 '실용성'부분이 이어지는 곳이 있는데, 그쯤 있는 기믹이 아플 수 있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경험담이거든요...사실 아파서 한참 안쓰다 리뷰한다고 오랜만에 썼어요...

이건 개인적인 경험인데다 제가 젤을 너무 적게 넣은 것일 수 있으니 흘려들어도 좋습니다... 

청소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그냥 사셔도 무방합니다. 

사실 청소 지랄맞다는 홀이나 그냥 일자구멍 가로주름이나 세척시간 자체는 1~2분밖에 차이 안납니다. 좀 귀찮을 뿐이고, 힘들진 않습니다.


re***** 별3


리얼맥스

안녕하세요.
진실의입은 오래전 2014년도에 출시되었음에도 여전히 선택받는 인기 페라홀 입니다.
처음 출시되었을때 치아가 달린 페라홀을 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화제가 되었던걸로 기억하네요.
하드한 재질의 치아 때문에 호불호가 갈려서 후에 소프트 버전이 출시되기도 했고요.
외형이 무난하여 입문용 페라로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페라홀의 특성상 입을 벌리고 있는 형태가 많기 때문에 젤 누출은 부득이한거 같습니다.
실제 여성이었다면 침을 삼켰을텐데 홀은 그러지 못하니까요.
실제 여성들도 삼키는 경우보다는 모았다가 뱉어내는 경우가 더 많기는 한거 같지만요 ㅋ
이부분을 해결하려면 매우 고점도 상태의 젤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진실의타액이 가장 궁합이 좋다고는 합니다만 페페 루버러버 같은 고점도 젤을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세척은 위생을 위해 신경을 더 많이 써야하겠군요.
제균이 되는 스프레이를 입안에 사용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구매 하시려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현재 이벤트 중으로 리얼맥스에서 구입하지 않은 상품의 후기라도 적립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포토후기 적립금 +@  지급해드렸습니다.

리얼맥스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아주좋아요~

 




제품품질 ★★★★★

배송시산 ★★★XX 

비빌포장 ★★★★X 

구매후기 포인트~ ★★★★X 

아주좋아요~


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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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품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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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포인트~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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