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1일 목요일

[남자자위기구추천] 스지망쿠파아 로린코 후기/리뷰 입니다.

남자자위기구 메이저급 일본 메이커 "매직아이즈"의 대표인기상품 [스지망쿠파아 로린코]
후기 입니다.
출처는 [리얼맥스] https://rmax.kr
리뷰는 '까만곰' 님께서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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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지망쿠파아 로린코 까만곰님 리뷰/후기

정들었던(?) 버진에이지 입학 버전 (타 사이트 구매품)을 내부에 기포가 형성되어 그안으로
물이 스며들어 아무리 정성스레 닦아내도 없어지지 않는 물기로 인하여 사망해버린
대참사로 인해 곱게 떠나보내고 남은 거라고는 페페 클리어젤과 사은품으로 들어왔던 젤 몇장.

그 사이에 구매한 사이트의 가격이 현지 발매가 + @를 감안하더라도 3배가량 차이나는
자비심이 눈꼽만큼도 없는 가격이었다는 점을 알게되어 여기저기 떠돌다가 여기까지.

이번에는 저번과 같은 참사를 겪지 않으리라는 다짐과 함게 새로 영입한 로린코.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패키지는 차마 남들에게 보여줄수 없다는 점이 눈물겹다.
차라리 실사 였으면 모르겠지만 안그래도 주변에 덕이 충만하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는
마당에 이것까지 보였다가는 뒷 감당이 두렵다.
그런걸 둘째치고 패키지 자체만을 보자면 상당히 아기자기한 느낌까지 받는다.
물론 앞면만.




일본어를 잘 아는편이 아니지만 일단 450g 이라는 점과 내부에 처녀막 기능을 하는
구조가 있다는점. 은 성분 함유. 흔하게 들어왔던 은나노를 오나홀에서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얼마나 함유되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신선한 문구라고 생각된다.




박스를 열어보면 날개 부분에 간소화된 혼인신고서(!!!)가 인쇄되어 있다.
미조구치 린코, 11월 22일생, 아버지는 이치(?) 어머니는 리에. 차녀라고 한다.
패키지만 그런게 아니라 결혼하는 신혼부부 컨셉으로 들어간듯 싶다.
그만큼 소중하게 아껴달라는 의미가 아닌가 싶긴 하지만 차마 여기에 뭔가를 작성할
엄두는 나지 않는다.




내용물은 간소했다. 밀봉되어 있는 본체와 샘플 젤, 젤에는 콜라겐과 아르기닌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콜라겐은 둘째치고 아르기닌이 뭔가 하고 찿아봤더니 항산화 기능, 면역조절, 상처치유,
신장질환 예방 및 발기부전 증상 개선....
뭐 이렇다고 한다 일단은 스킵.




얼추 꺼내보니 대략 이런느낌.
핸드형에 대형 정도의 디테일을 바라지는 않기에 크게 기대 안했던 외형이지만
작은 여자아이의 몸통을 형상화 해놓은 조형은 만족할만한 듯 싶다.
심지어 애널의 주름까지 묘사해놨을줄은...(얼핏 보고 애널쪽에도 홀이 있는줄 알았다)

(여기서부터는 실사라서 차마 사진을 찍을수 없엇....)

기존에 체험해본 버진에이지 와의 비교만 가능하겠지만, 상당히 말랑말랑 하다.
한쪽을 잡게되면 ㄱ 자로 늘어진다 싶을 정도로 소프트하고 탄력있는 느낌이다.
다른분들 후기에 지적되는 냄새는... 약간 기름 쩐내? 비슷한 냄새이긴 한데 코를 가까이
들이밀어야 나는데다가 역겹고 그런 종류의 냄새는 아닌지라
감당할 수 있을 정도.

느낌을 알기위해 로린코를 두번 사용해봤다. 처음에는 동봉된젤. 두번째는 페페 클리어젤.
동봉된 젤은 짜봤을때 뭉치는 경향이 있다.
점성이 있다기 보다는 뚝뚝 끊어지는 느낌.
살짝 뻑뻑한 느낌이 들고 끈적임은 없다. 문제는 이런 느낌의 젤을 로린코에 넣기가
상당히 어렵다.
동봉된 젤을 1회 사용분으로 인지한게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입구에 모여서 삽입과정을
거치면 외부로 떨어질 듯 하다.
여차저차 넣은 뒤에 삽입하고 체험을 해 봤을때의 느낌은 상당히 뻑뻑한 느낌.
좁은 질에 애액이 적어 삽입이 힘든 여성을 만난 느낌과 흡사하다.
빠른 왕복 운동 보다는 스무스한 느낌으로 진행해야 할법한 느낌이다.

페페젤로 체험했을때는 뭐랄까.. 동봉된 젤;과는 정 반대의 느낌이다.
상당히 끈적이는 느낌의 젤이기 때문에 좀 모자라다 싶을 정도의 양만을 투입하였으나
삽입과 왕복운동의 느낌은 상당히 미끌거림.
로린코의 컨셉(으로 추정되는)을 생각해보면 전혀 매칭이 안되는 젤이다
동봉된 젤과 비슷한 느낌이라면 내가아는 한도 내에서는 듀렉스의 젤 중에서 인챈팅버전
(붉은색)정도?

마지막으로 세척의 경우에는 조금 난감한 느낌이다
내부에 비해 좁은 입구 덕분에 씻긴 뒤의 건조 과정에 상당한 애로 사항이 발생한다.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물기가 없는 지의 확인을 여러번 확인한 뒤에야 조금 안심이 될정도.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조임이 강조된 컨셉을 충족하는듯 하고
빠른 진행 보다는 맛을 음미하듯 천천히, 스무스 하게 진행하는것이 좋을것 같은 느낌의
아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성향을 원치 않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거 같다.

PS. 좀더 사적인 평가라면... 헤어진 전 여친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눈물이 날 것 같다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