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0일 일요일

명기의증명005 장소우 리얼후기 -최고의 리얼리티 오나홀

명기의증명005 - 장소우 후기 입니다.
리얼계 추구하시는 분들 강추 해요.


명기의증명 시리즈 구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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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오나홀들이 화려한 돌기와 부드럽고 탱탱한 재질로 실제와 비슷하거나
더 강렬할 쾌감을 선사한다고 광고 합니다.
그리고 광고대로 자극은 화려하고 쾌감은 좋지만
어딘가 비현실적이구나 하는 느낌은 떨칠 수 없었지요.

그러다 문득 광고도 대단치 않은데 궁금하게 만드는 오나홀을 발견했어요.
모델소녀는 분명 아름답긴 한데 약간 90년대 스타일같고
내부구조는 다른 화려함은 없지만 어? 이거혹시? 할 만큼
실제의 질 처럼 조형되어 있어 더욱 흥미가 일었습니다.
후기들도 5년전 후기들 뿐이길래 호기심이 일어 결국 구매했습니다.


항상 감탄을 과장해서 후기를 쓰곤 하는데, 명기의증명005 만큼은 정말
진국 입니다.
더 대단한 말로 포장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떠오르는 표현으로는
진짜같은 쾌감 이라고 표현 할 수 밖에 없겠네요.

명기의증명005를 받고 보니 가격대에 비해 사이즈가 제법 됩니다.
한손으로 잡기엔 약간 큰듯 하기도 하고 묵직합니다.
그리고 재질은 푸딩처럼 부드러워요.
오 이거 물건인데 하는 순간 강렬한 실리콘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
역시 출시한지 좀 된 물건이라 그런가 싶었지만
그 지독한 냄새를 덮을 만큼 촉감이 대단했습니다.
진짜 이런 재질 이라고? 싶을만큼
포동포동하면서 부드럽고 뭐라 설명하기 애매하네요.
진짜 소녀의 피부처럼 너무 보들보들 합니다.
여지껏 제가 만져본 오나홀 중에서는 가장 부드러웠네요.


실리콘냄새가 강렬해서 제법 신경이 쓰였지만
한달 넘게 사용한 지금은 실리콘 냄새가 제법 줄었네요.
처음에는 실리콘냄새가 심해요.
명기의증명005 사서 개봉해보시면 왜 후기에 이렇게 강조했는지
알 정도로 실리콘냄새가 심해요.

그런데 사용해보면 냄새따윈 신경도 안쓰일겁니다.

성경험이 있는 유저분이라면 명기의증명005에 삽입하는 순간
어? 이거 진짜?
싶을정도로 촉감이 실제 질의 촉감과 매우 유사합니다.
다른 오나홀들이 그저 부드럽고 기괴한 돌기들로 기분좋게 해줄 뿐 이라면
이 명기의증명005는 실제의 질과 똑같은 쾌감을 구현했습니다.
제가 내부구조 단면도를 보고 설마? 싶어서 샀는데
역시 싶었습니다.
진짜 실제 촉감 같아요.



이 명기의증명005 내부구조의 흰 동그라미 부분을 보시면 조형자체를 두툼한
둔덕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실제 여자 성기도 저 부분에 요도괄약근과
방광의 둔덕이 있어서, 질이 가로로 눌리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현실적인 조형으로 실물같은 쾌감을 구현했네요.
그리고 저 부분을 일본에선 카즈노코 라고 부르는데, 소위 명기는 마치
청어알처럼 질벽이 천정에 오밀조밀 하게 형성되어 있어,
삽입시 귀두부에 굉장한 자극을 준다는군요.
뭐 굳이 명기가 아니더라도 여성의 성기에 저 부분이 히트 포인트 입니다.
저 부분은 G스팟이 자리해서,
강하게 자극하면 실금할정도로
쾌감을 느끼는 구역입니다.

저 부분을 강하게 자극해 강한 쾌감으로 실금 시키는것을 일본말로는
시오후기라고 하더군요.

설명이 길어졌는데 여튼 그 질벽의 육덕을 굉장히 리얼하게 구현했어요.
심지어 깊게 삽입하면 육덕이 끝나는 지점에 자궁경부 같은 돌기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홀들을 보면 가짜자궁을 만들어놔서 진공을 더 강하게 만들거나
그곳까지 깊게 삽입하면 더한 쾌감을 준다고 하는데
사실 거기까지 닿아봤자 대단치도 않은경우가 많더라구요.
남자성기는 부드러운 마찰로 쾌감을 얻는데,
돌기가 가득한 끝에 닿아봤자 거기서 더 마찰감을 얻기 힘들어서
그런것 같아요.
그런데 오히려 명기의증명005의 경우에는 깊게 삽입하면
자궁경부 같은 돌기가 삽입할때마다 귀두에 톡톡 스쳐서
더욱 리얼한 쾌감을 느낄 수 있어요.

또한 실제 여자의 성기는 입구쪽에 골반저근과 요도괄약근이 발달되어 있는데,
조임이 너무 강하면 관계시 남근이 아플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경우는 미숙한 경우겠고,
그쪽(?)공부가 깊으면 조임의 완급조절을 잘해서
남녀 모두 만족스러운 관계를 가지게 되겠지요.
명기의증명005도 마치 이처럼 부드러운 조임을 느끼게 해줍니다.
너무 부드러운 재질이라 입구쪽의 조임이 덜 할것 같아도
두툼한 육벽으로 전체를 살갑게 조여주어
많이 헐겁지도 너무 탱탱하지도 않은
적당한 압박감으로 기분좋은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두툼하면서 매우 부드럽고 동시에 실제와 같은 조형
정말 실제 같아요.
일반적인 오나홀 들은 삽입해서 피스톤운동을 할때
귀두에 마찰이 집중되는 반면,
명기의증명005는 두툼한 육벽이 보드랍고 끈적하면서 묵직하게 감싸안아
남근 뿌리까지 쾌감이 달라붙더군요.
귀두 집중이 아닌 남근 전체에 야한 속살이 감싸안는 쾌감.
실제같은 질 내부 조형이 아니면 구현하기 힘들거 같네요.

그리고 실제 질과 같은 조혀오가 쾌감에 따라오는 또 다른 포인트로는
사용시 소음이 있어요.
정말 실제 관계시와 같은 소리가 납니다.
뭐, 소음이라면 소음이겠지만. 그 질걱대는 사운드 덕에 더 리얼하게
즐길수도 있겠네요.




사용후 세척시 에는 오나홀 자체가 두텁다 보니 손가락을 넣어서
세척해야 하는데, 이때 손으로 느끼는 촉감도
진짜 질과 똑같다는걸 느낄수 있어요.
제작과정이 궁금할 정도에요.
치아 본뜨는 그런 도구를 이용해 질 내부의 본을 떠 만든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대단합니다.

명기의증명005 재질이 너무 부드럽다 보니 약하긴 합니다.
몇번 사용후 외음순 안쪽 질 입구 부분이 살짝 찢어지긴 했는데
워낙 두터운 오나홀 이다 보니 더 크게 찢어져 들어가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조심해서 써야겠네요.
실리콘냄새는 심하지만 익숙해질때 쯤 되니 냄새가 빠지더라구요.
자주 쓰면서 씻어주니 냄새가 그나마 옅어졌습니다.

오나홀 애용자 분들 중에 
"난 진짜 같은 촉감을 원한다!" 
하시는 분들께 강력추천 합니다.
분명 더 기분좋고 자극이 화려한 오나홀은 많겠지만
명기의증명005는 정통파 오나홀 이네요. 진짜 실제 촉감 같아요.
그래도 냄새 적응은 힘들 수 있겠네요.
냄새에 민감한 분은 잘 씻기고 페브리즈나 향수로 떡칠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재고 하나 있던거 제가 사가서 리뷰 올라오기 전까지
재입고를 아직 안하신것 같습니다만,
이런 좋은 제품이 장기간 품절인게 아쉽네요.
많은 분들이 이 리얼한 오나홀을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금 쓰는 명기의증명005가 수명이 다하면 다시 명기의증명005를 사고싶을
저도네요  ㅠㅠ

실리콘냄새는 제법 나지만 정말 실제같은 촉감의 명기의증명005
강력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