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세븐틴보르도 소프트 - 세상은넓고 오나홀은 많다





사진설명을 먼저 하자면

첫번째는 제품 개봉사진
두번째는 명기의증명010과 비교
세번째는 세척시 뒤집어서 세척하다가 입구가 찢어진 사진

-내구성이 강한편이나 뒤집어서 세척 후 다시 뒤집을때 입구가 찢어지므로 그냥 세척하는걸 권장
-그냥 세척해도 세척이 잘됨



세븐틴보르도 소프트는 나온지 오래된 제품인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입니다.

오나홀 중 미들급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로 치면 경차 윗등급의 소형차 정도 되겠습니다.

이제품이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는데
어떤사람은 좋다. 어떤사람은 고무장갑 같다.
극과 극으로 치닫는 호불호는 제가 보기에
인위적인 느낌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내부가 일자로 되어 있고 돌기나 주름이 둥근형태로 동일해서
처음과 끝이 비슷한 느낌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리얼계를 선호하는 사람은
고무장갑 마냥 고무 느낌이 난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에비해 좋다고 하는 사람은
입문자 내지는 그런 단단하면서 부드러운 타입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느낌이 난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면 명기의증명010과 비교사진을 올려 놓았는데
체급차이가 꽤 크기 때문에 묵직함과 느낌에 있어서도 많이 다릅니다.
세븐틴보르도 소프트를 업그레이드 해서 키운것이 010 형태와 비슷합니다.

명기시리즈 005~009까지와는 전혀 다릅니다.
리얼하게 만들려고 하는 시리즈와의 소프와는 다른 느낌의 인위적 소프트 느낌 입니다.

저도 호기심에 접해 보기는 했는데
중,대형차 타다가 소형차를 타면 불편하듯
이제품은 600g 이상급의 오나홀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보르도소프트 이하의 중량을 사용했거나 입문자에게 추천합니다.

팁으로 진공만들때는 3분의1정도 삽입후 윗부분을 쥐어짜주면 되는데
어느정도 발기가 된 후 진공을 만들어야 진공도 잘되고 제롣 많이 흘리지 않음


장점은
1. 인위적이지만 부드럽고 사정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음
2. 내구성이 강한편이라 장기간 보유가 가능하다
3. 진공전과 진공후의 두가지 느낌을 즐길 수 있다.


단점은
1. 리얼계나 윗체금의 오나홀을 쓰다 사용하면 실망함
2. 내구성은 강하나 뒤집어 세척후 다시 뒤집으면 입구부분 찢어짐

- 뒤집어서 세척하지 않아도 잘씻기고 잘 마르니 그냥 세척하는걸 권장

3. 소프트 인데 고무장갑의 뻣뻣한 느낌이 있어 고점도 젤을 쓰는게 좋음

요즘 다양한 제품의 오나홀들 속에서 오래 살아남고 있는 오나홀 중 하나인데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만큼 잘 심사숙고 해서 본인의 취향에 맞는 오나홀을
구매하길 바랍니다.





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오나홀보수) 명기의증명006 제대로사용하기


명기의증명 시리즈는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제품인데
내구성 문제가 항상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쪽으로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명기의증명006은
005~010 시리즈 중
내구성이 중간정도 되는 제품 입니다.

입구 부분이 ㅁ형태로 되어있고
내부는 이중구조에 닿기전까지 ㅁ구멍 부위에 입을(ㅇ)불룩 내민것 마냥 공간감이 있습니다.
여기서 잘 찢어지고 오래쓰면 실리콘이 떨어져나갑니다.

이 문제 때문에 몇번쓰고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해결하는 방법은

먼저 저렴한 인두기를 하나 구매하는데 5천원 아래의 저렴한 인두기를 쓰시고
전압은 30w 이하의 인두기를 구매합니다. 30w가 넘어가면 너무 뜨겁고
25w 정도가 적당한데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20w 이하는 조금 약하기도 하고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제가 몇가지를 사용해보니 30w 인두기가 딱 적당합니다.
실리콘이 인두기에 묻어서 잘 안떨어지기 때문에 저렴한걸 사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약국에 가서 소독약인 에탄올 하나 달라고 하세요. 250ml 한병에 천원이하 입니다.

그 다음 아래 순서대로 따라 하세요.

1. 처음에 일반적인 사용법에 사용을 합니다.

2. 사용후 세척을 잘 해줍니다.

3.파우더를 바르지 말고 입구 주변에 찢어진 부위를 확인합니다.

4. 찢어진 부위에 준비해 놓은 인두기를 달군후 ㅁ구멍 부위를 원 그리듯 살살 녹여줍니다.

5. 찢어진 부위는 찢어진 부위가 부드러워 지도록 녹여주면 됩니다.

6. 구멍을 넓힌다고 생각하고 인두기로 돌려주면 되는데 잘 녹아버리니 힘을 빼고 살살
해줘야 하고, 조금씩 하다가 인두기를 빼고 확인하고 다시하면서 찢어진 부위가
잘 복구 되었는지 확인해가며 천천히 살살 하면 어렵지 않게 할수 있습니다.

7. 실리콘이 녹고 난후 보면 생각보다 깔끔하고 부드럽게 되어있는걸 볼 수 있는데
이때 손을 대면 지문이 실리콘에 그대로 생기니 입으로 후후 불어가며 찬물에
담궈 놓습니다.

8. 찬물에 약 1분정도 담궈 놓으면 잘 식어 있는데 미리 사놓은 에탄올로 녹인 부위에
조금 발라주면 뽀드득 거리며 지문이 묻지않고 사용해도 되는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보듯 네모 구멍이 동그란 형태로 넓어져셔 쓰기 편한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9. 그 후 잘 세척한 후 파우더 바른 후 잘 사용하면 더 이상 찢어지는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10. 후에 또 찢어지면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만약 잘못 녹이거나 실수를 한 경우 오나홀 위쪽 안쓰는 실리콘 부위을 살짝 오려내서
실수 한 부분에 봉합해주면 됩니다.

11. 약간의 손재주가 있으신 분들은 금방 할 수 있으며, 손재주가 없으신 분들은 안쓰거나
망가진 오나홀 같은걸로 연습한 후에 사용하는걸 권장해 드립니다.

12. 초기에 처음 찢어졌을때 작업하는게 좋습니다.
명기의증명009 사용할때 찢어진 부위 그냥 놔두었다가 쫙 찢어져서 복구가 불능상태가
되어 연습용 마루타 오나홀이 되어 버렸습니다.
망가진 오나홀 버리지말고 인두기 연습용과 실리콘 잘라서 쓰는 용도로 쓰면
좋은 재료가 됩니다.


고추가 좀 크고 두꺼우면 소프트계열 오나홀의 파손은 막을 수 없습니다.
오나홀 회사도 중간 크기의 고추를 대상으로 대부분 만드는것 같습니다.
인두기로 정비해가며 쓰면 2~3번 쓰고 버릴일은 방지할 수 있습니다.

명기의증명006은 그래도 명기시리즈 중 중간정도로 누구나 사용해도 큰 불만없이
사용할 수 있는 노멀한 제품 입니다.
특성을 크게 타지 않으니 구멍부위만 잘 정비해가며 쓰면 즐겁게 잘 사용할 수 있는
오나홀 입니다.

바로아래 추천하기 누르고 칭찬댓글 달고 가시면 추후에 더 유익한 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 노하우 또 알려 드리겠습니다.

후기출처바로가기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일본 섹스인형 엘리스 후기와사진 (공기인형)


일본 공기인형 엘리스.
품명답게 아이크기의 공기인형 입니다.
제품을 받아서 개봉하는데 인형과 오나홀에 기름기가 조금 많네요.
닦아내면 상관없습니다.

공기넣는건 풍선공기주입기로 쉽게 넣는데 공기를 빼는게 문제네요.
숨기기엔 좀 큽니다.

사용시 허리부분의 그립감이 좋습니다. 흡사 사람 허리잡고 흔드는 느낌이에요.
투명하지만 위와 같이 티셔츠나 언더웨어를 착용시키는 코스프레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쉽게 찢어지거나 하는 튜브는 아니지만 오나홀을 먼저넣고 공기를 넣는게 중요합니다.
처음 공기인형제품을 구매하였는데 다음엔 전신이나 러브돌을 구매해볼까 생각중 입니다.


평점 : ☆★★★★

4점을 준 이유는 인형자체는 괜찮지만 오나홀은 번들이라 그런지 자극이 약한거 같네요.
번들대신 다른 오나홀을 끼워 사용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나홀 혜자몰에서 구입한 9900원 키테루키테루 팝라이프 후기


#1 상품을 처음 보았을때의 나의 생각 정리

1. 분해전 상자크기 : 상자가 매우커서 오나홀이 큰건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나홀은 그냥 평범한 소형 오나홀같이 작았습니다.

2.분해 후: 뭐가 들어있나 봤더니 작은 상자로 포장되어 있는 사은품하고
오나홀 그리고 파손방지용(?)상자가 하나 들어있었습니다.

3. 개인적 의견 : 할인해서 겨우 9900원인데
사은품이 3개나 나와서 놀랬습니다.


#2 사은품의 정리 [3가지]

1. 젤: 시키면 대부분 동봉되어 오는 젤이 하나 들어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얼려진 상태로 왔길레 버렸어요]

2. 카드: 보신대로 일본어가 적혀있꼬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아마 제작자 분들이 써주신것 같네요.]

3. 음성 녹음기(?): 뭔가 야애니에서 나올법한 신음소리가 녹음되어 있더군요.


*종류 분류
[1]스키..데스[아마 일본어로 좋아..합니다같네요] 
[2]으으 으힙[그냥 신음소리 같네요] 
[3]흐힙,쯔릅[아마 펠라치오 소리 같네요] 
[4]하아아 으아아아[그냥 절정?가는 소리같네요] 
[5]이키소오[아마 일본어로 갈것 같다라고하는거 같네요] 
[6]잇차이 마시타[아마 일본어로 가버렸습니다 같네요] 
+장난감인줄 알고 밖에서 가족들있는데서 눌러봤다가 신음소리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행히 들은 사람은 아무도 없더군요]

#3 오나홀의 대한 분석[ 주관적 해석]

1. 젤의 사용

동봉된 젤은 냉동상태로 와서 사용하면 저의 소중한 부위가
얼어버릴까봐 쓰레기통으로 바로 버렸습니다. (녹여서 써도 되요)
[젤: 원통하도다! 태어나서 뜯기지도 않은채 쓰레기통으로 가라니!]
+그래서 일단 제가 ㄱ가지고 있는 피치젤을 사용했습니다.



[오나홀의 크기와 형태를 분석하기전 사진찰칵]


2.크기
일본산 어묵 아시죠? 아따맘마에서 나오는 그 기다란 어묵 그 크기 입니다.

이 아따맘마에서 자주 나오는 어묵, 그냥 이 크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따맘마 애니메이션에서 쿠킹 스튜디오 어묵덮밥편에서 퍼온 이미지 입니다]


3.형태

양쪽의 보신대로 하트 모양이 달려있네요.
그 하트가 조금 파여있고 그리고 위의 사진에서 보신것처럼
네개의 홈이 하트 옆에 파여 있는데 아마 제작자 분들께서
잡기 쉬우라고 하트에는 엄지 그리고 홈이 파여있는 곳은
손가락 4개로 잡게하기 위한 용도라고 생각됩니다.
[제작자 님들의 따뜻한 배려가 느껴지는 군요.]


4 오나홀의 타입?

이 오나홀의 경우에는 아마 소프트타입?
그래서 민감하신 분들이 좋아하실것 같네요.
[저는 하드를 좋아해서... 죄송합니다 소프트 팬 여러분들.]

5.진공여부?

저는 처음의 마녀의유혹 만이 오나홀진공이 되는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비관통 오나홀들이 진공이 되더군요
[이 오나홀도 진공이 됩니다.]


#4오나홀 관리

1.뒤집기
이 오나홀 엄청 잘 뒤집히네요! 저 뒤집기는 처음 해봤습니다
이제부터 오나홀을 더욱 청결히 관리할 수 있겠네요
[우리 오나홀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뒤집었어요!]


2보관.
오나홀 크기 작아서 어디든지 보관할 수 있겠더군요.
[숨기기 PRRFECT]


#5배송

1.신속성
제가 주문을 했는데 약속대로 하루만에 왔네요.
[역시 신속하네요]

2친절성
택배기사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제가 힘드실까봐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했는데 굳이 집까지 들고 오시더군요
[과도한 친절은 해롭습니다]
+아마 저의 가족이 다른 물품을 배송시켰었는데
같은 배송사여서 오는김에 오신거 같더군요

#마무리
심심해서 쓴건데 꽤 많이 썻네요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추천도 눌러주세요.

-그럼 전 이만 다크알렌 이었습니다-

+참고로 후기 쓰다가 키 잘못눌러서 리셋되는 바람에
쓰다가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오나홀혜자몰바로가기


2017년 9월 11일 월요일

자궁섹스 컨셉 일본오나홀추천 매직아이즈 신상품 우테루스 [uterus]


매직아이즈에서 내놓은 자궁섹스컨셉 와홀 '우테루스' 입니다.
물론 자궁기믹이 들어간 오나홀은 그동안 계속 만들어왔지만
우테루스(uterus)는 그 이름부터가 자궁을 뜻하듯
자궁 그 자체에 초집중을 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나홀소재는 상자 사진 아래에 나와있듯, 러브러버(라부라바) 입니다.
매직아이즈가 작년부터 꾸준히 밀고있는 소재인데,
러브러버는 그동안 세츠나, 극후러버 등에서 충분히 이야기 했으니
여기다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상자는 옆으로 여는 방식이고
상자안에는 별도의 틀 없이 오나홀 본체와 매직아이즈 윤활제가 들어있습니다.
오나홀 비닐은 요즘 매직아이즈가 쓰고있는 맨들맨들한 반투명 비닐이고
윤활제는 매직아이즈 특유의 슈퍼하드 스틱 윤활제 입니다.

이 동봉 윤활제는 그냥쓰면 뻑뻑하기 때문에, 오나홀을 처음 써보시는 분들은
별도로 일반 점도의 윤활제를 같이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오나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내부구조를 보면.. 먼저 요도구를 작게나마 뚫어놓은 것을 볼 수 있네요.



스지망쿠파 세츠나에서도 이짓거리 하더니 ㅋㅋㅋ
기능적인 구조는 아니고, 그냥 겉에서 봤을때 보기 좋으라고 파놓은 부분 입니다.

3가지 색으로 나뉘어서 화려하고 복잡해보이지만,
실제 좆이 들락날락 하는 부분은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통로- 자궁구, 끝.
자궁섹스 컨셉을 집중하기 위해 불필요한 돌기를 배제시킨 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림을 보면 최심부까지 길이가 14cm라고 되어있는데,
그보다 짧아도 괜찮습니다. 걱정 마세요.
저는 한 10~11cm까지도 괜찮다고 봅니다.

스지망쿠파 시리즈처럼 덮여있는 외음부를 지나고 귀두가 처음 만나는곳은
무려 '환상처녀막'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이 환상 처녀막은 스지망쿠파 세츠나에도 있는 부분이고, 서로 형태도 닮았는데요.
사실 여기서의 환상은 '환상적이다'의 환상이 아니라
'고리모양' 이라는 뜻의 환상입니다.
환상적인 느낌의 처녀막은 스지망쿠파 로린코에 있는 3mm 처녀막이겠죠..ㅋㅋ

아무튼 우테루스의 고리 모양 처녀막은
세츠나의 고리모양 처녀막처럼 특별한 느낌은 없습니다.
애초에 작은 오나홀에서 저정도 크기의 돌기는 선명하게 느끼기 어려워요.
그냥 입구 부분에 적어놓을 게 없으니 써붙인 것으로 보입니다.

통로는 빨판형 돌기와 굴곡 정도.
특별한 포인트는 없지만. 굴곡을 넘어가는 느낌이 부드러운 자극으로 전해집니다.

자궁구에 적힌 Rotkappchen
이건 제품 상자에도 그려져있는 빨간 모자 소녀를 뜻합니다.

새빨간 자궁을 소녀로 표현했는데, 진짜 컨셉 오지게도 잡았네요.. ㅋㅋ

아무튼, 좆이 들어가다가 자궁구에 부딪히는데
원모양 돌기가 귀두에 닿는 느낌이 좋습니다.
꼭 토이즈하트 나카다시 메이드의 맨 안쪽 돌기 같은 느낌..
완만한 통로를 지나다 만나는 자극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이제 더 깊숙이 넣고 싶어서 안쪽으로 힘을 주면
띠용? 하고 귀두가 옆으로 튕겨나갑니다.

다시 자세를 고쳐잡고 좆에 신경을 집중해서 정중앙으로 힘을 줘보지만
또다시 들어가지 못하고 옆으로 밀려납니다.


그때 개미핥기 주둥이마냥 튀어나온 연질 입구 주변으로 귀두가 밀려나면서
꼭 페라마티오 시리즈를 쓰는듯한 느낌이 났습니다.


페라마티오 시리즈에서 혀가 좆 주변을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자극을 하듯이
우테루스의 자궁 입구에 넣으려고 시도하는동안
귀두가 입구 주변을 굴러다니면서 부드럽지만 밀도있는 자극이 느껴집니다.
이건 정말 예상 못한 느낌이었어요.

혹시 자기네도 쉽게 넣지 못할 것을 알면서
사용자가 넣어보려고 낑낑대는 동안 이런 자극을 느낄 것까지 의도한 거라면
매직아이즈의 조형담당 직원은 천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실제로도 불가능에 가까운 자궁삽입, 그런 자궁 컨셉 오나홀에 넣으려는 시도,
시행착오를 겪으며 의도하지 않은 자극이 느껴지는 일련의 과정은
페라마티오를 처음 접했을 때만큼이나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우테루스의 하이라이트로 짚고 싶어요.

하지만, 자궁 컨셉 오나홀이라고 해서 자궁구조에 넣는 느낌을 기대하며 구입을 했는데
막상 자궁구에 삽입이 잘 안된다는 점은,
사용자에 따라선 앙꼬 없는 찐빵이라고 느낄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이 점은 구매시 반드시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시발 어려워도 적당히 어려워야지..
이거 넣기 진짜 힘듭니다. 한번을 안들어가네요.
넣으려고 하면 좆이 미끄러지면서 귀두에 쑥! 하고 자극이 들어오기 때문에..
계속 시도하다가 그만 싸버려서 저도 아직 못넣어봤습니다.
시발..

어쨌든, 자궁에 넣는건 존나 어렵지만 사용 후 세척하는 것은 쉬운 편입니다.
통로형에 돌기도 단순하고, 손가락도 끝까지 닿구요.



다만 세척과 물기 제거시 자궁구 옆 틈새는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색다른 오나홀을 찾는 분이나 자궁 판타지를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매직아이즈 우테루스 리뷰였습니다.


후기출처바로가기



우테루스가 신제품이라고는 하지만, 매직아이즈 월간랭킹 1위가 되었네요.
특히 진실의 입은 1위에서 거의 내려온적이 없는데
오나호동화에서 별다섯개 받더니 금방 날아오르는구요 ㅋㅋ


"붉은달이 가져오는 거친 성 충동.."

ㅋㅋㅋㅋㅋㅋ 미친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년 5월 8일 월요일

일본리얼돌 소개합니다 러브스타일48 후기

소형 사이즈의 일본리얼돌 매직아이즈에서 출시한 올해의 기대작 러브스타일48 후기
입니다.

구성
매직아이즈는 예전부터 정말 여러가지 시도를 했었습니다.

로린코(처녀막),해체신서(골격포함 4층소재, 비관통 메달),
진실의입(ABS수지 치아),카베지리 (실속형 힙), 세츠나 (요도) 등..

그래서 러브스타일48 이 나왔을때
정말 놀라면서도 한편으론 '매직아이즈 답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몸통 전체를 구현한 오나홀이라니.. (리얼돌)

신제품에 대한 기대와 함께
오나홀에서 팔 다리를 구현하는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가져보며
도착한 택배상자를 열었습니다.

상세한 개봉과정은
백문불여일견이라고, 사진과 설명 보다는
이 영상으로 보시는것이 훨씬 좋겠네요.
(유튜브성인인증 필요)

러브스타일48 상자를 돌려보다가 재밌는걸 찾아냈는데

상자 위쪽 뚜껑에는 위에서 바라본 제품 모습이,


상자 아래쪽 뚜껑엔 아래쪽에서 올려다 본 제품 모습이 있습니다.

매직아이즈 얘네가 이런걸 진짜 좋아해요.
상자소의 로리호나 순결프리미어, 스지망 쿠파 시리즈도
상자 자체에 기믹이 있지요 ㅋㅋㅋ

(일본리얼돌 후기 러브스타일48 입니다.)

로션은 매직아이즈의 기본로션이 들어있습니다.

이 로션은 굉장히 하드해서 단독으로 쓰는건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요.

저는 다른 로션이랑 섞어서 쓰니 좋더라고요.


플라스틱 케이스에서 제품을 꺼내보니 조형이 참 잘 빠졌습니다.
후와토로(부드러운소재)가 아니라서 자기 마음대로 흐물흐물 거리지 않고
유두를 채색이 아닌 별도 파츠로 만들어 붙인것도 마음에 듭니다.

가만히 세워놓고 보고 있자니
머리가 잘려있는게 약간 소름이긴 한데
반대로
머리가 있었어도 소름돋았을 것 같습니다

ㄹㅇ...

머리 하니까 생각났는데

러브스타일48에 P*P*P 매직페이스를 붙이면
완전한 리얼돌 완성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엄지끼리 붙어있는 팔은
가위질 한번으로 나눌수 있지만 되도록 그대로 두는것이 좋습니다.

NLS 사이트에 따르면, 사용할때 하늘하늘 거리는 모습에서
'해적왕을 목표로 하는 모 고무인간'이 떠올랐다고...


외음부는 자사의 스지망쿠파 시리즈 같이 민둥민둥한 모습입니다.
비교적 쉽게 열리니, 손에 로션을 묻히지 않고 간단하게 넣을 수 있겠지요.

제품을 대강 살펴보았으니 이제 소재 파트로 넘어갑시다.


소재

소재 단점 3대장은 뭐다?

끈적임,유분,냄새 입니다.

이 세가지는 오나홀 소재 특성상 거의 같이 따라오는 단점이며,
특히 소프트 소재에서 두드러집니다.

일본리얼돌 러브스타일48은 이 3대장이 진짜 적습니다.
끈적임, 유분은 거의 없는 정도고, 냄새는 나긴 하는데 상당히 억제되어 있습니다.

노말경도인 이유도 있지만 기술력도 한몫 하는 것 같아요.

러브스타일48은 기본으로 여겨지는 매직아이즈 스킨인데,
작년에 소재개량에 좀 투자하면서 러브러버 같은것도 내놓고 하더니
그간 기본 소재도 꽤 발전했나 봅니다.

오나홀은 세척과정에서 
표면의 파우더나 유분이 한차례 씻겨나간 뒤에 끈적함이 두드러지는데
이건 세척 직후에도 끈적함이 아주 약합니다.

자사 블로그나 다른 댓글에서 '매직아이즈의 모든것을 담았다'며 홍보하고 다니는게
사실은 사실인가 봐요.


사용감


이번 리얼돌 후기에 사용한 로션은
예전에 리뷰했던 풍속점 대절찬 시리즈 중 신주쿠 입니다.
시리즈 중에서 중간점도를 가진 제품이라 리뷰에 적절하지 않을까.. 해서 골랐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앞구멍은 아래에 3개, 위에3개 달린 주 돌기가 마사지해주는 구조입니다.
캠퍼스라이프 취업편 처럼 긁는 자극이 아니라, 단단한 근육 사이를 돌아다니는 느낌입니다.

맨 끝에는 빈 틈 없이 좁아지는 부분이 있는데
매직아이즈는 자궁경부의 좁은 입구를 이렇게 구현하곤 합니다.

내부공간이 좁은 편이고 소프트소재도 아니기 때문에 총 자극량은 평균 이상 입니다.


뒷구멍은 오마케, 덤 입니다.
넣을 수는 있지만 확실한 스트로크를 하기에는 무리 입니다.

짧게 스트로크 하거나 꾹꾹 밀어넣는 식으로 사용하면 
존재감 있는 굵은 돌기가 귀두에 고자극을 주게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뒷구멍 사용법은 
다양한 자세로 앞구멍을 사용하면서
손가락으로 뒷구멍을 가지고 노는 것입니다.

꼭 매직아이즈 세츠나의 요도 같은 느낌으로요.

세츠나에 있는 요도는, 직점 존슨을 넣기엔 무리가 있지만
오나홀을 사용하면서 손가락을 넣어 보기도 하고 눌러보기도 하면서 갖고 놀수 있는 
장치 입니다.


매직아이즈에서 제공하는 러브스타일48 프로모션 이미지에는
여섯가지 체위가 예시로 나와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글을 보니..
리얼리티를 살리는 데 있어서 크기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하는군요.
보통 남녀관계 시에도 체위를 3회이상 바꾼다면서,
체위변경으로 더 리얼리티 있는 플레이가 가능한
다루기 쉬운 사이즈 오나홀 이라고 합니다.

슈벌,, 조오온나 자신감 넘치네..
그래서 저대로 직접 써봤습니다.

1.정상위
-그녀를 눕힌 상태에서의 기본형.
-교차위나 대면좌위로 전환하기 쉽다.

앞구멍의 돌기가 존슨의 위 아래를 마사지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타구니 부터 배까지 닿는 다리 부분의 느낌도 좋습니다.
기존의 힙 제품이 타원형 모양으로 닿는다면 러브스타일48은 U 모양으로 닿는데
그 두가지 감각이 확실히 달라요. 진짜로...

몸에 닿는 부분에 로션을 더해서
미끌거리거나 찐득한 느낌을 내주는것도 좋습니다.



2.교차위
-그녀가 한쪽발에 매달려 깊은 곳 까지 느낌이 잘 닿는다.

앞구멍 돌기가
민감한 귀두 아랫부분 대신 양쪽을 마사지 합니다.

다리 부분이 성기 위/아래, 고환 앞 부분과 허벅지 윗부분까지 넓게 닿는 자세 입니다.
한쪽 다리를 가랑이 아래로 넘겨서 허벅지의 안쪽으로 접촉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자세로 바꾸기 전에 거쳐가는 자세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3.대면좌위
-몸을 밀착시키고 싶다면 이것.
-엉덩이를 비비거나 두드리거나... 항문에 손가락으로 장난해볼래?

삽입감이 뿌리까지 깊게 느껴지는 것이 장점 입니다.

배에 넓게 느껴지는 밀착감이나, 가슴 부분이 콕콕 닿는 접촉감도 좋습니다.

다리 부분은 팬티라인을 따라서
여기에 닿게 됩니다 ㅋㅋㅋ


4.배면좌위
-등쪽에서 껴안는 느낌.
-가슴의 감촉을 느끼기에도 최적!

뒷구멍에 직접 삽입하시려면 이 자세가 적절 합니다.

엄지와 검지 사이를 겨드랑이 부분 아래에 받치고
손가락으로 가슴 부분을 갖고 노는 재미가 있습니다.

허벅지를 따라서 다리 가장 아래쪽까지 접촉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5.기승위
-자립이 어려운 부드러운 몸이지만, 당신이 힘이 난다면 괜찮아...!

몸에 어느정도 힘이 들어가는 다른 자세와는 달리
긴장을 풀고 편하게 누워서 즐길 수 있는 자세입니다.

따로 영상을 볼 필요도 없습니다.
몸에 힘을 빼고, 자극을 조절하면서 천천히 즐겨보세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습니다.

6.후배위
-실제로는 체격차가 있기 때문에 소파 등에 올려놓는 것이 무난

모두가 좋아하는 어디 올려놓고 허리를 격하게 흔들기에 좋은 자세 입니다.
마침 돌기도 위 아래로 되어있기 때문에 자극을 착착 쌓아올릴 수 있습니다.

팔을 뒤로 돌려놓으면 시각적 자극이 더해집니다.


(일본의 소형 리얼돌 러브스타일48의 후기를 보고 계십니다)


직접 여러자세로 사용을 해보니 공통으로 느껴지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접촉감 입니다.

자세에 따라 몸통의 각 부분, 특히 다리 부분이 여기저기에 닿게 되는데
그 다양하게 다가오는 감각이 정말 좋습니다.

성기만 자극하는 것과 다른 부분을 같이 자극하는 것은 정말 분명한 차이가 있어요

핸드형 오나홀은 뭐.. 말할 것도 없고
일반적인 대형 힙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매력 포인트 입니다.

근데 그 매력포인트도 
사용후에 끈적이고 기름이 막 묻어나고 냄새도 심했으면 오히려 독이 되었을 거에요.

소재 단점 3대장을 최대한 억제시킨 것이 이런 장점도 만들어내는군요.



관리.

삽입구 두개는 보통 핸드형 오나홀 씻듯이 씻으면 됩니다.
항문은 짧으니까 너무 쉽고, 질구도 비관통형 이지만 손가락을 넣으면 끝까지 닿으니
괜찮습니다.

상하부 돌기(초록색 원)근처에 고일수 있는 이물질이나 물기는 잘 제거해주세요.
제가 이렇게 말씀 드리지 않아도, 직접 손가락 넣어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기 때문에
물기제거와 파우더를 바를때 팔과 다리 때문에 손이 더 가는 것은 분명한 단점 입니다.


종아리와 허벅지가 붙어있는 부분이나

겨드랑이와 손 부분은 관리하실때 조금 더 신경써주세요.

그게 귀찮으시다면, 팔다리를 잘라버시리면 한결 편해집니다

크흠...



리얼돌가격.


2.0~2.4kg급 대형 홀 중에서도 이정도 성능이면
가격도 충분히 적당하다고 봅니다.
저는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추천

대형 중에서 고민하는 분
색다른 오나홀을 찾는 분
외형도 중요하게 보는 분

그리고
AS109 작가의 통판엘프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


총평

토이즈하트가 세븐틴으로 석권한 리얼 핸드홀이나
남들 다 만드는 넓이 20 ~ 25cm급 힙 제품도 아닌,
색다른 방법으로 구현해낸 매직아이즈식 리얼리티.


앞으로는 또 어떤 신박한 제품이 나오는 걸까요..

이젠 다른 회사들보다도
매직아이즈가 존나게 기대됩니다.


---

제가 사서 쓰면서 느낀 감상을 전부 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부디 제품 선택하시는 데에 제 리뷰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글리뷰 특성상 부족한 영상정보는
https://youtu.be/n-NjG28FhLk (중국 개봉&리뷰 영상)
확인해보시면 좋을 겁니다.
(유튭 성인인증 필요)

11분 정도 되는 영상인데, 실물 개봉부터 질감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성인용품 리얼돌 구입은 블로그 배너를 통해 구경해보세요.







실제 크기의 리얼돌에 대해서 문의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관리나 보관, 가격에 대한 부분을 깊이 고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일본의 실제사람크기의 리얼돌 (얼굴과 팔다리 모두 있는)
은 국내반입이 되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러브스타일48은 작은 사이즈의 소형 리얼돌 이지만
훨씬 실용적이고 사용감도 좋으며 가격도 저렴합니다.
10만원대에요.

이 외에도 매우 다양한 일본의 어덜트 상품들이 있으니
구경해보세요!



일본오나홀 혜자 [리얼맥스]

2017년 4월 6일 목요일

TENGA 텐가신제품 자위기구 MOOVA 2종 소개

TENGA 텐가에서 새로운 개념의 자위기구인 MOOVA 2종을 출시했습니다.
야노리(현)리얼맥스에서 매우 빠르게 입고했으니 블로그 배너 통해서 구경하러 오세요~!!!!



이번 텐가의 신제품은 이렇게생겼습니다. 어떻게보면 안경집? 같이 생겼습니다 ㅎ
항상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개념의 자위기구를 출시하는 텐가 이번작품도
너무나 기대가 되네요.


케이스를 개봉하고 캡을 열어 윤활제를 주입합니다.
모든 자위기구 사용시 윤활제는 필수 입니다. 보통 1~2회분의 윤활제가
첨부되어 있긴 하지만 계속해서 필요한 소모품이니 추가 구매해두세요~



윤활제를 주입한후 위처럼 삽입한 후 스트로크 하여 즐기면 되는데요.
MOOVA의 삽입구 반대쪽을 보면 작은 구멍이 있는데요.
이 구멍을 스트로크시 손가락으로 막아주면 비관통이 되어 자극을 높여줍니다.
비관통이 되어 버리면 스트로크시 내부진공 상태가 극대화 되어
쥐어짜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텐가 신제품 자위기구는 아이디어 대박 입니다.
외부 스파이럴 주름이 빨래짜듯이 쥐어짜주는 구조에요.

야노리에 가시면 동영상으로 볼 수 있으니 꼭 가보세요.



그리고 텐가의 또하나의 장점!
바로 편리한 세척 입니다. 내부에 있는 홀만 분리하여 간편하게 세척하여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짜잔
이렇게 거치대를 활용해서 자연건조가 가능 하다는 점!~!!

정말 멋진 자위기구 아닌가요 ?? ㅎㅎ
텐가의 이번 신제품은 정말 탐이 납니다!


건조가 끝났으면 다시 원상태로 만들어서 보관 하면 됩니다.
매우 편리하겠죠?
그리고 물론 자극또한 굿입니다. 
무엇보다 자위기구 처럼 생기지 않아 텐가제품을 선호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텐가 신제품 MOOVA 2종 블랙과 화이트!!
선택해보세요!!!!

블랙색상과 화이트 색상의 내부구조가 다르니 살펴보고 이용하세요.


아래는 일본 웹사이트에서 가져온 추가 이미지 입니다.


일본오나홀 성인용품 할인점
리얼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