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3일 목요일

토이즈하트 추천 오나홀 흡입주의 마녀의유혹 후기 모음

오나홀진공 특화 오나홀!!
일본 토이즈하트 추천 오나홀 흡입주의 마녀의유혹!! 후기 모음 입니다.
쭈~~~욱 읽어보시고 선택에 참고 하세요!!

출처는 http://rmax.kr


- 흡입주의 마녀의유혹 후기 입니다.
이것저것 사보긴 했는데 처음에는 별로 만족스럽지 않더군요.
그래도 소프트스킨은 여러번 쓰면 진가가 나온다고 해서 여러번 쓰다가
3번째가 되는순간 아... 신세카이였습니다(-_-)
진공느낌이 말그대로 쑤욱 뽑아내는데 일조하는 느낌을 주는데
나름 버라이어티한 체험 이었습니다. 젤은 텐가젤 레드로 줬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스트로글라이드 보다 더 나은듯 했습니다.
한손으로 쓰는터인데 두손아니고 한손이어도 어느정도 편하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애용해야 겠습니다. 사이즈도 딱 맞네요.

RE:단한번 사용으로 그 오나홀을 평가하기엔 섣부릅니다.
3번만에 유레카를 왜치셨군요. ㅎ
다른분들도 한두번 사용하고 별로다 판단하고 넣어두지 말고 좀더 사용해보세요.
텐가홀로션 리얼과도 궁합이 좋은듯 하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흡입주의 마녀의유혹 늦은후기 진공은 우주최강 ㅋ
진공은 정말 대단합니다.
진공으로 인한 압박감은 훌룡한거 같아요. 뺄때마다 뽕 소리가 나서 ㅋ
마녀의유혹 쓰기 전 명기의증명009를 썻는데..
내 느낌상 명기가 한수 위인듯
아 또 하나의 장점은 내구성은 튼튼하더라구요.
세척하는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드라고요.
느낌은 명기가 한수 위 인데
내구성, 진공상태, 세척은 마녀의유혹이 승 ㅋㅋ

RE:흡입주의 마녀의유혹 이라는 제목이 그냥 있는게 아니군요 ㅎ
제대로 즐기신거 같네요
명기의증명 과는 완전히 다른 자극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나홀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아닙니다. 전부 느낌이 달라요. 다양한 오나홀로 즐거운 섹스라이프 하세요!!


- 흡입주의 마녀의유혹 와... 대단하네요.
토요일날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주문하면서 언제올까.. 하는 심정으로
떨리면서 기대했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월요일 드디어 마녀의유혹이 도착해서 처음쓰는 오나홀 이여서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개봉하자마자 씻고나서 사용법과 진공만드는 방법을 보고
열심히 따라하면서 사용해봤는데 하고나니 힘이 다 빠지네요.
완전 현자타임 왔습니다;;
이렇게 대단할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손으로 하는건 거의 아까워서 못할지경이네요.
초보자지만 정말 기분좋고 사정하는 순간 온몸의 힘이 다 빠지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최고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이용할게요 ..ㅠㅠ

RE:첫 오나홀로 마녀를 선택하셨다면 님은 승부사군요.
게다가 힘이 다 빠질정도로 대단하게 즐기셨다니 성공적인 오나홀 입문 입니다.
고가의 오나홀인 만큼 닳고닳도록 마녀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ㅎ
윤활제를 바꾸는 것으로도 느낌이 달라질 수 있으니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해보세요.


-흡입주의 마녀의유혹 후기 남깁니다.
진공효과에 대해 많이 자신있어 보이는 제품이었는데
확실히 진공상태 에서는 윤활제에의해 미끄러울 텐데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근데 워낙 제품 자체가 널찍한 느낌이라 자극은 약한 편인것 같습니다.
진공효과 = 자극 이라는 공식은 아닌것 같네요.
제품의 크기 자체가 크고 널찍한 점과 진공효과는 강하다는 것에서
개성?이있달까 가끔씩 계속 사용해보고 싶은 느낌은 듭니다.
다음은 크기 자체가 작고 좁은 오나홀을 사보고 싶네요.

RE:마녀의유혹은 국내에서 꽤나 인지도가 있는 오나홀 인데요.
그래서 첫 오나홀로 선택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마녀의유혹은 중급자용 입니다.
그리고 중형홀 이기 때문에 자신의 소중이 사이즈도 고려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가격도 6만원대의 나름 고가이기 때문에
고가인만큼 기대에 못미치면 실망감은 두배!가 될수 있습니다.
한두가지의 오나홀을 먼저 경험해본 후 마녀의유혹을 선택하면 좋을거 같아요
크기 자체가 작고 좁은 오나홀 이라면
다음번에 토이즈하트의 버진스킨 소재가 채용된 오나홀 이용해보세요.
"순결의미쯔츠보" '오니짱다이스키" "버진에이지입학" "스지망쿠파로아"
추천 합니다.

흡입주의 마녀의유혹 후기모음
최강의 진공상태로 최고의 자극 경험해보세요!!



2017년 3월 21일 화요일

2017년 2월 오나홀랭킹 인기순위 추천상품 30

오랜만에 돌아온 오나홀랭킹 입니다.
(구야노리)리얼맥스에서 판매된 상품들 기준이고요, 2월순위 입니다.
오나홀 선택하시는데 참고가 되셨음 좋겠네요.
어디까지나 야노리에서 판매된 상품들이기 때문에 국내나 일본의 전체적인 인기순위와
매우 다를수도 있습니다.




1월에는 스지망쿠파 로린코가 한동안 품절이어서 순위가 좋지 않았는데 입고즉시 데려들
가시는 바람에 2월달 판매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명불허전 매직아이즈 대표 메가히트
오나홀 입니다. 꼭 한번씩들 경험해보세요.




2위는 토이즈하트 신소재(이제 출시된지 꽤 되어서 신 이라는 단어를 붙이기가 뭐하지만)
버진스킨의 사용된 나카다시 메이드 자궁성교 입니다. 3월에는 주춤 하네요.
버진스킨 소재 오나홀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3위는 텐가컵 에어쿠션 스탠다드 입니다.
저희 야노리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오나컵 이에요. 부드럽게 감싸주는 맛이 일품인
컵홀 입니다.




4위는 입문용으로 가장 많이 선택되는 세븐틴보르도 입니다.
3월에는 판매가 눈에띄게 줄었는데 아무래도 이게 홍보부족으로 신규유저들의 유입이
너무 적었던 탓이 아닌가 싶네요. 분발해야 겠습니다. 저희 야노리 소문좀 내주세요 ㅠ



5위는 텐가 플립홀 신형 제로 입니다.
고가임에도 꾸준하네요. 근데 판매량에 비해 후기를 써주는 분들이 많지가 않아요.
짧게라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ㅎ




6위는 역시 꾸준히 인기있는 미사키로라양이 차지했네요.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니포리기프트의 히트상품 입니다.




7위는 라이드재팬의 버진루프 하드 입니다. 가성비탑!!
아마존재팬에서도 항상 상위에 랭크되는 라이드재팬 효자상품 이에요.
서브 오나홀로 하나씩 장만해보세요.



8위는 텐가플립홀 블랙 입니다. 색상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고 고자극 입니다.
케이스가 변경되면서 샘플3종 병로션이 사라지고 10ml짜리 팩젤 리얼타입이 2개 들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9위는 딥스로트 하드컵! 강려크한 딥스로트를 경험해보세요.



10위는 세븐틴에볼루션의 소프트 버전인 에보소프트 입니다.
느긋하게 즐기는걸 좋아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해드려요.


11위 부터는 이미지 없이 상품명으로 쭉쭉 갈게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배너 클릭해서 오나홀할인점 에서~!!!

11위 매직아이즈 온나노코 해체신서.
12위 매직아이즈 진실의입
13위 라이드재팬 로리CQ버진
14위 니포리기프트 명기의재현 아이카
15위 토이즈하트 흡입주의 마녀의유혹
16위 니포리기프트 명기의증명007 사라
17위 매직아이즈 스지망쿠파 세츠나
18위 토이즈하트 세븐틴보르도 소프트
19위 토이즈하트 순결의 미쯔츠보
20위 P*P*P 후와토로가슴2000
21위 텐가 딥스로트컵 스탠다드
22위 텐가 플립홀화이트
23위 라이드재팬 금의 모에텐 하드
24위 라이드재팬 버진루프 에이트 롱
25위 토이즈하트 캠퍼스라이프 취업활동편
26위 핫파워즈 페라마티오 아네
27위 매직아이즈 아이즈셔츠
28위 토이즈하트 캠퍼스라이푸 운동계
29위 텐가 3D스파이럴
30위 텐가 소프트튜브 하드컵


2017년 2월달 야노리 오나홀 판매랭킹, 판매순위, 인기순위, 추천상품 이었습니다.

EXE,G프로젝트,키테루키테루,등의 브랜드는 순위권 안에 진입하는 상품들이
없네요. 핫 파워즈만 페라마티오가 선전 했습니다.

숨어있는 명기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오나홀에 도전해보세요!!


언제나 그렇듯 오나홀할인점 (구야노리)리얼맥스에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2017년 3월 20일 월요일

정품 페페젤 보다 가성비 좋은 러브젤,윤활젤,로션 국내단독 입고

일본의 페페젤 굉장히 유명하죠.
특히 국내에 품질좋은 윤활젤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정품 페페젤은 판매하는곳이 거의 없고 가격도 비싸서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 정품 페페젤 보다 가성비 좋은 일본의 윤활젤(러브젤) 추천해드려요.

그럼 가성비 좋은 윤활젤 추천!

아웃비전 그룹의 MOOTN 이라는 제조사에서 만든 로션(윤활제) '풍속점 대절찬' 시리즈
소개 입니다.

판매처는 국내유일 (구야노리)리얼맥스


앞쪽엔 ' 이 제품은 어떻다!!' 하는 내용과 함께 무슨 게이지가 그려져 있고

비스듬한 동그라미 부분엔

'~~ 지역 최대 유흥가, ~~ 에서 인기인 (로션)
이런 문구가 있네요.



뒷쪽엔 무려 품번(..)이 적혀 있습니다.
왼쪽부터 MTN-006,007,008,016,017 입니다.

대절찬 문구 왼쪽엔 '프로도 인정하는 피부친화적 고품질'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아웃비전 마크도 보이죠?
맨 아래에 QR코드 같은 검정 사각형은 MOOTN의 마크 입니다.

아래에 있는 게이지는 점도 게이지로, 게이지가 꽉 찰수록 점도가 강하다는 뜻 입니다.


제품은 단단한 비닐로 밀봉되어있고
비닐만 제거하면 뚜껑만 열어서 바로 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제, 점도가 강한 제품부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MTM-006) 카나가와 최대 유흥가, 가와사키 호리노우치

*첫 체험의 점도력!!
*끈기가 다르다!!

시리즈 중 점도 게이지가 꽉 찬 제품 입니다.


로션이 거의 붙어 올라오면서 쭈우욱 떨어집니다.
손가락에도 굵게 엉기고요.

어디 덜어놓고 만져보면 약한 저항감도 느껴 집니다.
풍속점 대절찬 시리즈 중에서는 하드한 제품이지만 로션 중에는


매직아이즈 기본 동봉로션 같은
익스트림(;;) 하드 제품도 있기 때문에

시중의 전체 로션과 비교해보면
세미하드~ 하드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품 페페젤 보다 가성비 좋은 러브젤, 윤활젤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MTN-008) 일본 최대 소프란도, 도쿄 요시하라

*버릇이 되는 끈기!!
*전문가가 신음한다!!

풍속점 대절찬 기준 10단계 중 9단계 점도를 가진 로션 입니다.



점도 게이지가 딱 들어맞습니다. 10단계 로션 보다 약간 덜 엉겨요.

작은 대야나 커~다란 물통에 담긴 로션을 그대로 들이 부어 버리는
그런 영상물을 떠올려 보면 납득이 가네요.

소프트 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너무 하드하지도 않은
세미하드 로션 입니다.

가와사키(10단계)와 도쿄(9단계)는 토이즈하트의 기본 동봉 로션과 비슷하니
토이즈하트 기본 로션의 대체품을 찾고 계신다면 가와사키나 도쿄를 추천 합니다.


(정품 페페젤 보다 가성비좋은 러브젤,윤활젤,러브로션에 대해 소개 해드리고 있어요)

(MTN-007) 관동 최대 환락가, 신주쿠 가부키초

*미끈미끈 맥스!!
*미끄럼이 다르다!!

시리즈 중 2개 제품에 해당하는 7.5단계 로션 입니다.



로션 실의 굵기나, 흐르고 엉기는 정도가 균형잡혀 있습니다.

일본 사이트를 보니 5~10배 희석해서 사용하라고 적혀있네요.

실제로 희석해 보니
쭈우욱 늘어지는 특성은 줄었지만 미끈함은 충분히 살아있었습니다.

몸에 대량으로 바르면서 즐기실 분은 희석해서 사용하셔도 좋을 노말~ 세미 소프트 로션
입니다.


(NTN-016) 훗카이도 최대 오락거리, 삿포로 스스키노

*피부와 피부가...
*.. 부쩍... (뭐라는거야..)

신주쿠와 같은 7.5단계 로션 입니다.



신주쿠와 수치는 같지만 약간 더 마일드 합니다.

9단계나 10단계 로션과 비교해서 비교적 깔끔하게 흐르고 엉기는 정도도 덜 한
세미 소프트 로션이니
상황 가리지 않고 편하게 쓰실 로션을 찾는다면 삿포로나 신주쿠를 사용해보세요.

 (정품 페페젤 보다 좋은 러브젤 추천드리고 있어요)


(MTN-017) 아이치 최대 사교거리, 나고야 니시키

*흥분 어쩌구...
*윤택 어쩌구... (방언 때문에 조졌네요.. ㅋㅋ)

(구야노리)리얼맥스에 입고된 풍속점 대절찬 시리즈 중에 가장 소프트한 7단계 입니다.



깔끔하게 딸려 올라가다가 깔끔하게 미끄러집니다.
그럼에도 쭈우욱 늘어지는 특성은 제대로 쥐고 있네요.

돌기 자극을 더욱 선명하게 느끼고 싶을 때 쓰면 좋을 소프트 로션 입니다.


가와사키와 도쿄가 토이즈하트 동봉 로션과 비슷한 것처럼
나고야는 매직아이즈 진실의타액과 특성이 비슷합니다.

잘 흐르고 잘 늘어지는 특성은
페라마티오 같은 굵직한 돌기를 좀 더 선명하게 느끼기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점도가 강한 것 부터 나열하면

가와사키- 도쿄 - 신주쿠 - 삿포로 - 나고야 

입니다.

가격도 10ml당 600원 정도로 합리적 이네요.

고급로션에 뒤지지 않는 특성,
저가형과 고급형 사이에 위차한 가격.
추천하는 로션 입니다.


오늘은 정품 페페젤 보다 가성비 좋은 윤활젤, 러브젤, 러브로션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구야노리)리얼맥스로 오세요!!!!


2017년 3월 14일 화요일

[펠라치오] 페라마티오 아네&이못토 페라홀 후기입니다

핫파워즈 신상 펠라치오 재현 페라홀 - 페라마티오 아네&이못토 후기 입니다.
독특한 페라홀 펠라치오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 선택해보세요.

그럼 후기 입니다.

1.컨셉과 구조

비닐로 밀봉되어 있는 보통 오나홀과 달리
페라마티오 시리즈는 이렇게 봉인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비닐이 없다고 해서 중고품이나 미리 개봉했던 상품이 아니에요.

상자 안에는 공기 빵빵한 봉투에 밀봉된 오나홀, 콘돔 하나 크기 되는 윤활제
그리고 핫파워즈 제품 카탈로그가 있습니다.

페라마티오 시리즈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페라홀 이지만
기존의 페라홀과는 다른 몇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외형이 다릅니다.
대부분의 페라홀은 입구부터가 입모양 이지만
페라마티오는 역시 핫파워즈 제품 답게
외부 모양 따위는 개나 주라는 듯 패기 넘치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나홀을 쓰는 동안 눈은 화면을 보고 있으니 뭐... 상관 없겠네요.

그리고 구조가 다릅니다.
인기있는 페라홀 들은



이런 식으로 치아 혀 목젖등 비교적 세심한 내부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페라마티오 펠라치오 페라홀은 치아는 커녕 통로 바닥에 혀가 있는
정도로 끝인데가 그 혀 조차도 다른 페라홀처럼 편평하고 넓은게 아니라
무슨 벌레나 촉수같이 생겨먹었습니다. 확실히 보통 인간의 혀와는 다른 모습,


페라마티오 아네의 단면도 입니다.
실제 색상은 좀더 살색이니 참고하시고요.

앞부분이 좀더 위 아래로  넓은 것은
페라홀이 워낙 부드러워서 사진을 찍을때 축 늘어져 그런 겁니다.


빨래판 모양의 혀 주름이 인상적이고 , 입 벽과 천정에도 자잘하게 돌기가 있네요.


이못토 입니다.

사진은 실제 제품과 비슷하게 잘 나왔습니다.
입 벽과 천정의 돌기는 아네와 비슷하지만
공룡의 등 같은 혀의 돌기가 독특하죠?

이 독특한 모양과 소재 경도의 차이 때문에
사용하는 방법도, 그 방법으로 받는 느낌도 확실히 다른데
그건 나중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2.소재의 우수성


핫파워즈에서 새롭게 이름 붙인 소재 브랜드 '메테오'입니다.

개량된 소재라고는 하는데..
오나홀 단점 삼대장인 유분, 냄새, 끈적임이
요즘 잘 나가는 오나홀보다 약간 더 있어요.
그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끈적임입니다.
이 끈적임이 어떤 불편함을 초래하는지는 4번 항목에서 다루겠습니다.

-4부터 +100까지의 숫자는 소재의 경도를 나타내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딱딱한 소재라는 뜻입니다.
-2와 +2가 각각 시중의 소프트(후와토로), 하드 소재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페라마티오 아네의 본체는 -3, 혀는 +2
이못토의 본체는 0, 혀는 아네와 같이 +2입니다.

-3이라는 아네 본체의 부드러움이 눈에 띄는데요.
오나홀을 가만히 두면
오나홀 벽이 오나홀 내부의 공간을 유지하지 못하고 푹~ 꺼질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본체와 혀의 경도는
아네가 다섯 단계, 이못토는 두 단계 차이나는데,
이 차이가 바로 페라마티오 시리즈의 핵심이에요.

이제, 그 경도 차이가 어떤 독특한 느낌을 주는지 알아봅시다.


3. 제품 사용감

거의 모든 오나홀이 위 아래, 앞 뒤로 움직이는 제품이기에
아네와 이못토도 그렇게 써보았는데,
순간 '잘못 샀다..' 싶었습니다.

느낌이 완전 쓰레기에요.

아네는 되게 부드러워서 허공에 좆질하는 기분이었고,
이못토는 표준 경도라 허공좆질은 아니지만 다른 오나홀이랑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이건 어디에 있는걸까..

그래도 발사는 해보고 싶었기에
좀 더 빠르게 흔들어보기도 하고 더 세게 쥐어보기도 하며 갖고놀았는데
순간 움찔했습니다.

딱딱한 혀 파츠가 Johnson 아래에서 앞뒤로 움직이다가
오나홀을 쥔 손가락 힘 때문에 Johnson 아래에서 옆으로 미끌!거리며 튕겨나갔습니다.

....
오나홀을 고쳐 잡고 손가락으로 혀를 직접 움직여봤습니다.

'아.. 이거구나....'

페라마티오 시리즈는 단순히 오나홀 본체만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오나홀을 쥔 손가락 중 일부로 혀 파츠를 받치고
본체 스트로크 방향이랑 관계 없이 혀를 이리저리 움직여
본인이 원하는 곳을 자극하며 즐기는 오나홀입니다.

귀두 아래를 양쪽으로 쓸거나
혀 파츠를 ㄴ 모양으로 구부려서 귀두 끝, 귀두 아래, 몸통 위쪽을 자극하거나
뿌리 아래까지 당겨서 뿌리를 자극하거나
밀착시킨 다음 사선으로 휘감거나..
(광고용 만화에 괜히 이런 장면이 있는게 아닙니다.)


[펠라치오 경험 페라홀로 해보세요~!!]


돌기가 Johnson을 자극하여 생기는 성적인 만족감 뿐만 아니라
게임 마냥 원하는 포인트를 골라가며 즐기는 재미까지 있습니다.

아네는 기본적으로 본체가 상당히 소프트하기 때문에 천천히 즐기기에 좋고,
본체와 혀 파츠의 경도 차이가 커서 혀 파츠를 정말 선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못토는 본체가 평균 경도이기 때문에
본체가 감싸는 힘과 본체에 있는 돌기 자극이 아네보다 강합니다.
본체와 혀 파츠의 경도 차이는 아네보다 작아서
페라마티오의 핵심인 혀 파츠의 느낌은 아네보다 덜 선명합니다.
하지만 아네의 빨래판 혀에 없는 굵직한 돌기가 있어서
아네와는 또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관리 용이성

사용하는 동안 재미좀 봤으면 이제 고통을 겪을 차례입니다.

소재를 설명하면서 유분, 냄새, 끈적임이 있고,
그 중 끈적임이 문제가 된다고 말했었습니다.

파우더로 덮인 상태에선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오나홀을 쓰고나서부터
세척을 하고 물기를 제거하고 다시 파우더를 바르기까지
끈적임 때문에 신경을 좀 쓰게 됩니다.

먼저,
페라마티오 시리즈의 내부는 간단한 일자형이기 때문에
두 오나홀 모두 윤활제와 정액을 떨어내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아네는 다른 문제를 갖고있습니다.
입구를 벌리고 수도꼭지에 대면 아네는 곧 물풍선이 되고 맙니다.
유리컵에 물이 차다가 흘러넘치는 모양이 아니라,
물이 들어가는 만큼 오나홀이 풍선처럼 커집니다.
왜 그럴까요?

부드럽기 때문에. (부드러움은 양날의 검입니다)

그래서 아네는 물세척을 하는 동안 내부의 물을 계속 빼주셔야합니다.
이못토는 그런 걱정 없이 세척하셔도 되지만, 주의는 해주세요.

물세척을 하고나면 물기를 제거해야합니다.
근데 끈적임 때문에 천을 넣을 수가 없습니다.
천을 대봐도 소재에 붙어버립니다.
천을 떼려고 하면 천에 붙은 부드러운 소재가 쭉~ 늘어납니다.
그래서 뒤집어야 하는데,
그냥 뒤집으면 오나홀의 걷과 속이 모두 끈적거리는 상태이기 때문에
반정도 뒤집다가

이렇게 버섯처럼 붙어버릴 수 있습니다.

소재가 소프트하기 때문에 붙은 경계선도 모호해져서
오나홀 뒤집기가 익숙하지 않으면
원래대로 돌리느라 고생은 고생대로 하면서
소중한 오나홀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물세척을 했다면
외부의 물기를 닦아주고(끈적하기 때문에 천을 감싸서 살짝 누르듯이 흡수)
파우더를 먼저 발라줍니다.

여기서 잠깐.
제가 광고하는 게 아니라,
이 오나홀은 특히 소재가 끈적끈적해서 파우더 바를 때 분첩이 필수입니다.
파우더 바르는 속도나 파우더 소모 효율이 확실하게 좋아지니,
페라마티오를 쓰시려면 주변에서 구하든 여기서 구하든
분첩을 꼭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파우더를 바를 때 

중간에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에도 꼼꼼히 발라야 더 쉽게 뒤집을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뒤집다가 붙어버릴 수 있으니까요.

파우더를 다 발랐으면 완전히 뒤집어서
외부 물기를 제거했던 것처럼 천으로 감싸 누르듯이 물기를 흡수하고
다시 원래대로 뒤집어서 파우더가 손실된 곳을 메워주면 됩니다.

끈적이는 정도는 아네와 이못토가 비슷하지만
아네가 이못토보다 부드럽기 때문에(..)
어디 붙은 소재를 떼려고 했을 때 더 많이 늘어나고
뒤집을 때에도 좀 더 신경을 써야합니다.

이못토는 아네보다 덜 부드러워서 관리하기 편하긴 합니다.
물세척을 하는 동안 풍선처럼 커지지도 않고.
단, 아네에 비해서 편한 것이지, 다른 오나홀과 비교하면 평범한 수준입니다.


5. 가격 메리트

워낙 독특하고 재밌는 홀이라
비슷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제품들과 비교해보면 좋은 편입니다.


6. 추천 대상

갖고있는 오나홀이 지루해진 분. 페라홀 매니아.

페라마티오를 제대로 느껴보기 위해 까다로운 관리를 할 수 있다면 아네.
관리하기가 힘들거나 귀찮아서 적당히 합의를 보고싶다면 이못토.

아네의 바탕 소재가 굉장히 소프트하기 때문에
소프트한 것을 싫어하면 이못토.
소프트든 하드든 소재를 가리지 않으면 아네.

잘 생각해보고 선택하길 바랍니다.


7. 총평

핫파워즈 제품 중에선 저가 라인이지만 가격표 이상의 만족감을 준 신제품.
입맛에 맞게 컨트롤하며 느끼는 자극이 정말 신선합니다.
오나홀 단점 삼대장까지 잊게 만들..

..뻔 했으나, 끈적임만큼은 역시 큰 걸림돌이네요.

아네는 취향을 극과 극으로 타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좋거나, 정말 구리거나.

이못토는 '이도 저도 아니다' 라는 평가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

둘 다 놓고 써본 입장에서 전달할 수 있는 건 리뷰에 다 담았으니
차근차근 읽고 선택을 하시길.

뭐.. 저는 당분간 페라마티오만 쓸 것 같아요.
사후처리가 귀찮다고 이 재미를 포기할 마음은 저어어언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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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점 기준 -
★+(뛰어남) : 1점 / ★(좋음) : 0.8점 / ☆(보통) : 0.6점
○(별로) : 0.4점 / △(형편없음) : 0점


- 페라마티오 아네 -
컨셉과 구조 : ★+ (기존의 페라홀과는 다른 새로운 구조)
소재 우수성 : ☆ (하지만 유분, 냄새, 끈적임이..)
제품 사용감 : ★++ (페라마티오만의 독특한 사용감은 정말 최고)
관리 용이성 : ○ (초보자가 관리하기엔 까다로움)
가격 메리트 : ★
최종 합산점 : 4.0 / 5.0

- 페라마티오 이못토 -
컨셉과 구조 : ★+
소재 우수성 : ☆
제품 사용감 : ★+ (아네보단 독특함이 덜 두드러지지만..)
관리 용이성 : ☆ (덜 소프트한 덕분에 아네에 비해 관리가 수월함)
가격 메리트 : ★
최종 합산점 : 4.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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