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일본 섹스인형 엘리스 후기와사진 (공기인형)


일본 공기인형 엘리스.
품명답게 아이크기의 공기인형 입니다.
제품을 받아서 개봉하는데 인형과 오나홀에 기름기가 조금 많네요.
닦아내면 상관없습니다.

공기넣는건 풍선공기주입기로 쉽게 넣는데 공기를 빼는게 문제네요.
숨기기엔 좀 큽니다.

사용시 허리부분의 그립감이 좋습니다. 흡사 사람 허리잡고 흔드는 느낌이에요.
투명하지만 위와 같이 티셔츠나 언더웨어를 착용시키는 코스프레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쉽게 찢어지거나 하는 튜브는 아니지만 오나홀을 먼저넣고 공기를 넣는게 중요합니다.
처음 공기인형제품을 구매하였는데 다음엔 전신이나 러브돌을 구매해볼까 생각중 입니다.


평점 : ☆★★★★

4점을 준 이유는 인형자체는 괜찮지만 오나홀은 번들이라 그런지 자극이 약한거 같네요.
번들대신 다른 오나홀을 끼워 사용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나홀 혜자몰에서 구입한 9900원 키테루키테루 팝라이프 후기


#1 상품을 처음 보았을때의 나의 생각 정리

1. 분해전 상자크기 : 상자가 매우커서 오나홀이 큰건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나홀은 그냥 평범한 소형 오나홀같이 작았습니다.

2.분해 후: 뭐가 들어있나 봤더니 작은 상자로 포장되어 있는 사은품하고
오나홀 그리고 파손방지용(?)상자가 하나 들어있었습니다.

3. 개인적 의견 : 할인해서 겨우 9900원인데
사은품이 3개나 나와서 놀랬습니다.


#2 사은품의 정리 [3가지]

1. 젤: 시키면 대부분 동봉되어 오는 젤이 하나 들어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얼려진 상태로 왔길레 버렸어요]

2. 카드: 보신대로 일본어가 적혀있꼬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아마 제작자 분들이 써주신것 같네요.]

3. 음성 녹음기(?): 뭔가 야애니에서 나올법한 신음소리가 녹음되어 있더군요.


*종류 분류
[1]스키..데스[아마 일본어로 좋아..합니다같네요] 
[2]으으 으힙[그냥 신음소리 같네요] 
[3]흐힙,쯔릅[아마 펠라치오 소리 같네요] 
[4]하아아 으아아아[그냥 절정?가는 소리같네요] 
[5]이키소오[아마 일본어로 갈것 같다라고하는거 같네요] 
[6]잇차이 마시타[아마 일본어로 가버렸습니다 같네요] 
+장난감인줄 알고 밖에서 가족들있는데서 눌러봤다가 신음소리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행히 들은 사람은 아무도 없더군요]

#3 오나홀의 대한 분석[ 주관적 해석]

1. 젤의 사용

동봉된 젤은 냉동상태로 와서 사용하면 저의 소중한 부위가
얼어버릴까봐 쓰레기통으로 바로 버렸습니다. (녹여서 써도 되요)
[젤: 원통하도다! 태어나서 뜯기지도 않은채 쓰레기통으로 가라니!]
+그래서 일단 제가 ㄱ가지고 있는 피치젤을 사용했습니다.



[오나홀의 크기와 형태를 분석하기전 사진찰칵]


2.크기
일본산 어묵 아시죠? 아따맘마에서 나오는 그 기다란 어묵 그 크기 입니다.

이 아따맘마에서 자주 나오는 어묵, 그냥 이 크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따맘마 애니메이션에서 쿠킹 스튜디오 어묵덮밥편에서 퍼온 이미지 입니다]


3.형태

양쪽의 보신대로 하트 모양이 달려있네요.
그 하트가 조금 파여있고 그리고 위의 사진에서 보신것처럼
네개의 홈이 하트 옆에 파여 있는데 아마 제작자 분들께서
잡기 쉬우라고 하트에는 엄지 그리고 홈이 파여있는 곳은
손가락 4개로 잡게하기 위한 용도라고 생각됩니다.
[제작자 님들의 따뜻한 배려가 느껴지는 군요.]


4 오나홀의 타입?

이 오나홀의 경우에는 아마 소프트타입?
그래서 민감하신 분들이 좋아하실것 같네요.
[저는 하드를 좋아해서... 죄송합니다 소프트 팬 여러분들.]

5.진공여부?

저는 처음의 마녀의유혹 만이 오나홀진공이 되는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비관통 오나홀들이 진공이 되더군요
[이 오나홀도 진공이 됩니다.]


#4오나홀 관리

1.뒤집기
이 오나홀 엄청 잘 뒤집히네요! 저 뒤집기는 처음 해봤습니다
이제부터 오나홀을 더욱 청결히 관리할 수 있겠네요
[우리 오나홀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뒤집었어요!]


2보관.
오나홀 크기 작아서 어디든지 보관할 수 있겠더군요.
[숨기기 PRRFECT]


#5배송

1.신속성
제가 주문을 했는데 약속대로 하루만에 왔네요.
[역시 신속하네요]

2친절성
택배기사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제가 힘드실까봐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했는데 굳이 집까지 들고 오시더군요
[과도한 친절은 해롭습니다]
+아마 저의 가족이 다른 물품을 배송시켰었는데
같은 배송사여서 오는김에 오신거 같더군요

#마무리
심심해서 쓴건데 꽤 많이 썻네요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추천도 눌러주세요.

-그럼 전 이만 다크알렌 이었습니다-

+참고로 후기 쓰다가 키 잘못눌러서 리셋되는 바람에
쓰다가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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