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4일 수요일

NPG 명기의증명007 사라 베스트후기/리뷰 입니다.

명기의증명007 텍스트리뷰 이며 '부라더소다' 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예비구매자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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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기의증명007 사라 산지도 일주일 넘은거 같은데 이제서야 후기 남기네요.
뭐 후기가 몇차례 사용후에 남겨야 지대로 아니겠습니까 ㅋ

명기의증명005,006,007 중에서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007이상은 제타입이 아니라 돌기나 그런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타입이라
제외시켰고 그나마 리얼리티가 강한 5,6,7 중에 고민했는데
5,7번이 좋다고 평이 나서 명기의증명007번 우선 구매했습니다.

몇차례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후기 남겨요.

*세척- 세척면에서 보자면 음.. 제가 지금 가진홀이 좀 비교적 단순홀이나 일자형이라
보르도 같은 애들이라 굳이 비교하자면 씻기는 쉬우나 닦는게 힘들어요 ㅋㅋ
명기시리즈는 모델의 질내부 그대로 떠왔기 때문에 일자형 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위아래든 굴곡질수 밖에 없는데요, 엄청나게 그러진 않는데
뭐 지스팟도 조금더 만들고 내부가 조금 좁은 느낌이 들어요 육안으로 볼때 즉
삽입구를 벌려보았을때 뒤아래 지스팟이나 뭐 그런것들이 위아래로 형성되어 있어서
딱 육안으로 보기에 좁아 보이고 그럽니다.
손으로 넣었을때도 그렇구요
세척은 쉬운데 닦는게 좀 울퉁불퉁 위아래 굴곡이 있어 닦기는 중간급? 좀 힘주고
느끼면서(?) 닦아야되서 ㅎㅎ

*포장&상태- 뭐 포장은 두말할꺼 없이 깔끔하게 왔구요
그 검은봉지 딱 까는순간 아... 이게 명기구나 우와!~ 했습니다.
딱 보기에도 다른 일반적인 홀보다 상자가 크구요 홀이커서 그렇겠지만 뭔가
퀄리티 있고 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포장상태도 지퍼백으로 밀봉되있고 더 신경썻다는게 보입니다.
상태는 까서 열어보니 유분기가 좀 있고 냄새도 좀 있습니다.
니포리류가 그렇듯 실제 피부나 느낌을 구현하는게 높이다 보니 재질이
그런쪽에 많이 가는가 봅니다. 그렇게 역할 정도로 많이 날정돈 아닙니다.
홀에 가까이 코대면 냄새가 납니다.
어느정도 떨어져 있으면 킁? 냄새나는구나 이정도 입니다.
다른 타 홀보다 말랑거림으로 해서 실제 피부와 흡사할 정도 입니다.
파우더 충분히 발라주고 엉덩이 모양같은데에 궁디팡팡 해보십쇼 ㅋㅋ
애기 궁디팡팡 입니다.

*사용감- 음.. 사용감은 뭐랄까 좋죠.. 좋은데 다른 좋은거라 해야되나
제가 여러많은 홀들을 사용하지 않아씨만 대충 짐작이 가는게 뭐냐면
쪼임으로 승부하는홀, 기괴한 무수한 돌기로 승부하는 홀, 리얼리티로 승부하는홀
이렇게 대충 구분짓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 보르도 같은경우 말은 질 내벽을 따왔다고하고 돌기는 그냥 엠보싱 같은
돌기입니다.
근데 막상 써보면 진공상태 장난 아닙니다. 세븐틴보르도는 진공을 하나 안하냐에 천지가
갈린다고 봐도될 그런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르도 말고 다른홀들 보면 기괴한 돌기들로 주무장한 애들 단면도만 봐도
아시겠죠 자극이 좋을겁니다.
근데 명기의증명 쪽은 5~7번 까지는 돌기를 보면 거의 순수쪽에 가까운
돌기로 되어 있습니다.
뭐 지스팟이나 그런거 조금은 과장되게 더 부풀게 만들긴 해씨만 이상요상 기괴하게
만들진 않았어요. 007 이후로 보면 질 내부 모양은 모델을 따왔지만
돌기는 인간의 돌기가 아니라고 생각되지요.
명기의증명007은 리얼리티 쪽에 홀입니다. 무게가 660? 660그람 넘는데 한 세븐틴보르도
2개는 쓰는거 같은 느낌? 한손에 안쥐어지고 두손으로 하면 약간 어색한 느낌인데
두꺼울수록 진공이 힘든걸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냥 스트로크 할수밖에 없고 하다보면 미세하게 안에서 스트로크 작용으로
진공이 조금은 되겠지만 다른 홀만큼 크게 되진 않아요
위에서 말했듯이 벌려보면 홀이 좁아 보입니다.
지스팟이지 내부가 일자형이 아니라서요.

조금 좁거나 보통형 이라고 생각됩니다. 돌기 때문에 더 좁아 보이는거 일테니
그리고 삽입로는 아주쉽게 삽입되고
명기의증명007은 설명에도 2중 삽입구? 어린아니처럼 앙다물고 있지만 그걸 벌려보면
소음순이 떡하니 기다리고 있죠 그거에 좀 므흣하긴 합니다.
뭔가 벌려서 읏쌰읏쌰 한다는게 그런거 있잖아요 ㅋㅋ
스트로크 핫리에는 강하거나 뭐 그런 느낌은 안옵니다
근데 하다보면 스물스물 느낌이 쌓이는데요
그러다가 발사하게 되는
보통 일반적인 조임이나 돌기에 약한 애들이 이렇죠?
근데 이렇긴 하지만 명기는 틀립니다.
명기의증명은 말그대로 명기 모델의 질내부를 3D로 따왔기 때문에 진짜 모델의
거시기라고 보면 되죠. 돌기는 틀리겠지만 그만큼 인간의 모형에 흡사하다고
생각되고 스트로크 계속해보시면 내 소중이에 홀이 달라붙는 느낌이 듭니다.
이게 뭐라고 참 설명하기 그런데 대충 적자면 세븐틴보르도나
그런 진공이 강한 애들은 하다보면 아 쪼여오는구나 쪼이는구나
이런 느낌이 들거든요.
근데 명기의증명은 해보니까 쪼여오는구나가 아니라 아 감싸는구나 내 소중이를
전체적으로 감싼다고 느껴집니다.
쪼여온다와 감싼다 얼핏 생각하기엔 그게 그거같은 단어인데 잘생각해보면
틀립니다.
인공적인 공허한 느낌이 많이 안듭니다. 명기는 확실히...
그리고 명기는 모델의 애액젤 이라고 있는데 모델 애액을 분석해서
그거랑 거의 비슷하게 만든거 있는데 이거 정말 물건인듯
그냥 뭐 생각하기엔 고점도 러브젤 이겠지만 뭔가 누구 애액젤 이런거 생각들고
사용해보시면 틀립니다.

홀에 젤도 한몫한다는게 이런말 인가 봅니다
젤 선택도 홀 능력발휘에 좋은거 같아요.

고감도 홀이 아니라 살살 스트로크해주고 천천히 해주고 맟춰서 해주시면 기분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애들은 안그런데 명기이거 사용하고 나니까 발사하고 나서도
안죽어요
왜 다들 아시잖아요 발사했지만 아직 안죽고 단단한 상태인.. 그거요
그래서 바로 콘돔 갈아끼고 두번 세번 합니다-ㅅ-;;
보르도나 다른 여타홀은 하고 발사하면 좀 수그러들고 의욕도 좀 줄어든달까?
근데 명기는 안그러더라구요 ㅋㅋ 두세번은 기본으로 합니다 -0-;;
리얼리티 오나홀 원하시면 명기의증명이 좋습니다.

그중에서 5,6,7이 리얼리티 갑이라고 생각됩니다.
양손보다 조금 작은 그립감, 홀내부가 좀 작은 느낌과 물기 닦을때 조금 힘들다는점
그거 빼고는 리얼리티면에선 항상 최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진도 이뻐요 ㅋㅋ
사라-0-* 침대앞에 상자두고 자는데 자고 일어나면 이쁜 사라짱이 절 요염하게 쳐다보고
있어요.
힘들게 거부하고 일하러 가죠 ㅋㅋ

명기의증명은 정말 그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보통 적으로 생각하면 스트로크 느낌 올라오는건 어느홀이나 마찬가지 지만
어떻게 느낌이 올라오냐 어떤식이냐는 틀리잖아요
명기쪽은 리얼리티 쪽이며 쪼이는게 아니라 내 소중이를 스트로크 할때마다 감싸준다
그런 느낌 입니다.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좋습니다! 리얼리티 쪽 찿는분 명기가 진리라고
생각됩니다.
홀의 재료 스킨이나 홀내부 모형.. 느낌 거기다 애액젤 까지..
리얼 찿는분은 명기쪽 한번 훑어 보심이 어떠실런지 ~ ㅎㅎ

세척과 홀 느낌이 호불호가 갈릴거 같아서 별 4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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