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심에 있는 오나홀이 토이즈하트의 '질내사정 메이드 자궁성교' !!
출처는 https://rma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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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판타지 오나홀 - 닉네임 슷
자궁섹스(Uterus Sex)라는 것은?
자궁구보다 보다 안쪽으로 삽입을 하는 환상의 섹스를 말합니다.
그것의 감각은 도달한 자만이 맛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섹스와는 확실하게 다른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는, 전설의 영역입니다.
삽입 되는 상대방은 처음에는 상당한 각오가 필요합니다만
일단 경험을 하게 되면 이 세상의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강력한 감각을 받게 되며
양 자 모두 그 강렬한 쾌락에서 더이상은 보통의 섹스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되어 진다 합니다.
(토이즈하트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설명입니다.)
간만에 나온 자궁섹스 컨셉 오나홀.
정말 저런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 알아봅시다.
1. 컨셉과 구조
먼저 자궁의 모식도를 보여드립니다.
맨 아래의 통로가 질, 이어서 나오는 자궁의 입구가 자궁경부,
자궁경부 이후부터 자궁 끝까지가 자궁체부입니다.
기존 오나홀에선 자궁경부까지만,
또는 자궁경부를 아주 짧게 만들거나 생략한 채로 자궁체부 공간을 구현했었습니다.
(세븐틴 보르도와 세븐틴 에보)
실제 관계 시 삽입되는건 질이고, 오나홀은 그런 관계의 느낌을 대체하기 위한 제품이기에
오나홀을 만들 때 질을 집중적으로 구현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하죠.
드물지만 좀 더 본격적으로 자궁에 힘을 쏟은 제품도 있습니다.
바로 토이즈하트의 기치기치 버진입니다.
외피 그대로 내부를 조형한 왼쪽 부분이 질, 중간에 좁은 통로가 자궁경부
그리고 뒤에 이어진 넓은 공간이 자궁체부입니다.
일반형 제품과는 다르게, 중간 부분에 좁고 탄탄한 자궁경부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토이즈하트의 나카다시 메이드는 기치기치 버진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자궁섹스 컨셉
오나홀입니다.
질(1) ~ 자궁경부(2) ~ 자궁체부(3)까지 구현했으며,
자궁 기믹을 넣은 기존의 오나홀과는 다르게
자궁 모식도와 상당히 비슷한 내부길이 비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카다시 메이드의 삽입길이 120mm를 기준으로
기존 오나홀이 100mm정도를 질, 20mm를 자궁경부로 구현했다면
나카다시 메이드는
40mm를 질, 40mm를 자궁경부, 40mm를 자궁체부로 구현한 셈입니다.
일반적인 성기 길이로 자궁 끝까지의 느낌을 느끼기 위해
부분별 비율은 유지하면서 전체 삽입길이를 줄인 판단이겠죠?
질내사정 메이드는 크기도 큽니다.
위 사진은 전작인 순결의 미쯔츠보와 비교해본 모습입니다.
넓이(소재의 두께) 자체가 다르죠?
소재 두께가 훨씬 두껍습니다.
그래서 보통 쓰이는 A형(왼쪽), B형(중앙) 케이스에는 맞지 않아
더 큰 C형(오른쪽) 케이스에 담겨있어요.
2. 소재 우수성
오빠! 사랑해 출시와 함께 공개된 토이즈하트의 신소재 버진스킨.
삽입감은 그렇게 소프트하거나 딱딱하지 않은 밸런스형입니다.
냄새와 유분, 끈적임 거~의 없습니다.
처음 버진스킨을 접했을 때 냄새가 하도 안나서
코를 박고 맡았더니 그제서야 미약하게 나더군요.
유분이나 끈적임은 몇 번 쓰고나니 조금씩 나타나긴 하지만
그마저도 오나홀 중에서 독보적으로 적은 수준입니다.
실제로 제품을 받아서 만져보시면 다른 소재와는 다르다는 느낌이 확 들어요.
현재까지 나카다시 메이드를 포함해서 오빠! 사랑해, 순결의 미쯔츠보
총 3개 제품에 쓰였습니다.
(요즘대세 자궁섹스 오나홀 질내사정 메이드에 대해서 알아보자!!)
3. 제품 사용감
참 재미있습니다.ㅋㅋ
오나홀의 자극이란 것은 그게 그것처럼 비슷해보여도
사실 내부구조의 모양에 따라 다양한 느낌이 나죠.
나카다시 메이드의 내부구조 부분 부분은 토이즈하트의 기존 출시작들과 닮아서
해당 제품들에서 느낄 수 있는 자극들을 나카다시 메이드에서도 비슷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우선 입구 부분은 오빠!사랑해를 닮았고,
자궁경부 통로를 둘러싼 돌기에선 미쯔츠보 입구의 느낌이 납니다.
방(ROOM) 모양의 자궁체부로 돌입하면서는 캠퍼스라이프 취업편의 느낌이 나고
(짙은 파랑으로 표시된 부분)
자궁체부 벽에 있는 특별한 돌기에선
마치 보르도의 자궁경부를 만난 것 같은 짜릿함을 느낄 수 있죠.
이 마지막 부분이 바로 나카다시 메이드의 하이라이트인데,
젤을 보통보다 적게 쓰면서 진공을 만들면 정말 어마어마한 느낌을 줍니다.
방(ROOM) 모양의 자궁에 귀두가 쏙! 들어가는 순간
끝에 달린 입술모양 돌기가 귀두 앞부분에 착! 달라붙습니다.
거기서 첫번째 짜릿함이, 이어서 귀두를 자궁에서 빼낼 때
진공 덕분에 입술모양 돌기가 귀두에 그대로 붙어나오다가
빼려는 힘에 못이겨 똑! 떨어지면서 두번째 짜릿함이 다가옵니다.
와.. 이거 정말 좋습니다.
단순히 부딪히면서 귀두 앞이나 아래에 짜릿한 자극을 주는 오나홀은 여러가지 있는데,
진공을 이용해서 이런식으로 짜릿함이 느껴지는건 이게 처음입니다.
스트로크를 빨리 하지 않고 적당한 속도로 할 때 더 잘 느낄 수 있으니
나카다시 메이드 쓰실 분들은 꼭 느껴보세요.
한 가지
또 재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궁경부 바로 앞에 있는 부분인데요.
괄호모양 홈 앞에 있는 저 둥근 부분에 귀두의 둥근 가장자리가 맞춰지는 그 시점에
귀두의 맨 앞쪽 끝부분은 자궁경부에 닿는 모습이 됩니다.
얼핏 보면 별 상관이 없어보이지만
자궁경부를 조금이나마 더 선명하게 느낄 수 있도록 계산된 구조인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이 부분엔 단점도 존재합니다.
잘 계산된 도움을 받더라도 자궁경부의 임팩트가 생각처럼 크지 않습니다.
자궁경부가 너무 넓어요. 입구도 넓습니다. 기치기치 버진만큼 타이트하게는 아니더라도
자궁성교라는 타이틀을 전면에 달고 나오려면 자궁경부는 좀 더 좁게 구현해야 했습니다.
두번째 구간의 넓이를 파란 부분만큼 줄여서 검정 선 정도로 만들었으면
좀 더 컨셉에 충실하고 느낌도 훨씬 좋았을겁니다.
간만에 버진스킨으로 길이 비율까지 제대로 구현한 자궁 컨셉인데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네요.
그래도 자궁경부 삽입감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스트로크를 하시면서 귀두를 뺐다 넣는 느낌은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다만 그 임팩트 양에 대해 좀 아쉬움이 있을 뿐.
그 점만 제외하면
버진스킨 소재, 두꺼운 덕분에 풍성하게 감싸는 느낌, 특징적인 구조, 환상의 하이라이트 등
꽤 고급진 오나홀인 것은 분명합니다.
(요즘대세 오나홀 컨셉인 자궁섹스 오나홀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4. 관리 용이성
내외피가 구분된 이중구조도 아니고, 내부가 꽉 막힌 무차원 구조도 아니어서
그냥 비누나 클렌징폼 묻혀서 손가락으로 슥슥 닦고 물로 쓱 세척하시면 됩니다.
비눗물이 들어있는 상태에서 입구를 막고,
아래 자궁체부 부분을 펌프질 하듯 몇 번 눌러주다가
입구를 열어 물을 빼주시는 방법으로 세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유분, 끈적임도 적어서 파우더 바르기도 편하고.. 그냥 전체적으로 편합니다.
마음대로 관리하세요.
5. 가격 메리트
단순히 숫자만 비교하면 나카다시 메이드가 다른 오나홀보다 비싸지만,
퀄리티 차이가 가격 차이를 충분히 상쇄합니다.
치킨 한마리 덜 드시고 이거 사셔도 후회 없을겁니다.
6. 추천 대상
일반형 오나홀로 입문 후, 두세번째 오나홀을 고려하시는 분.
세븐틴 에보 시리즈의 내부길이가 장착된 성기보다 길어서
끝부분의 자궁부를 잘 느끼지 못하시는 분.
버진스킨을 경험해보고싶은데
미쯔츠보나 오빠! 사랑해의 내부길이가 장착된 성기보다 짧다는 분.
오나홀 수집가 등..
적정 길이는 110mm ~ 130mm 입니다.
7. 총평
토이즈하트 의 다양한 노하우를 모아 만든
자궁섹스 컨셉의 고급 오나홀.
내부 비율을 맞추는 등 디테일에 힘썼지만
큰 임팩트 없는 자궁경부는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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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점 기준 -
★+(뛰어남) : 1점 / ★(좋음) : 0.8점 / ☆(보통) : 0.6점
○(별로) : 0.4점 / △(형편없음) : 0점
- 나카다시 메이드 -
컨셉과 구조 : ★+
소재 우수성 : ★+
제품 사용감 : ★ (자궁경부가 넓음)
관리 용이성 : ★+
가격 메리트 : ★
최종 합산점 : 4.6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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