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3일 월요일

[매직아이즈] 온나노코 해체신서 리뷰/후기

온나노코 해체신서 리뷰 입니다.
구매예정 이신분들 참고하세요~


카메라 바깥 유리가 깨지는 바람에 선명하게 나오지는 않았네요...ㅡㅜ
기존에 모시고 있던 스지망쿠파 로린코 제품과 크기 비교 입니다.
압도적 이지용 +_+


3만8천원 이면 구입 할수 있는것을 ㅠ_ㅠ
리얼맥스를 모르던 시절 다른데서 10만원에 구매했고... 크흙(아픈과거)
그러나 리얼맥스를 만나고 좋은 가격을 본 순간 지름신이 강림하야
그중에 눈에 띈 몇가지중 고민고민 고민 하다
온나노코 해체신서를 질러 버렸습니다. ㅋㅋ

종이 박스를 열자마자 와~ 대박 진짜 캬~
압도적인 크기에 심장쿵쾅
웬지 경건하게 손톱도 정리하고 깨끗이 한후에야
밀봉을 풀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개봉하자마자 세척도 하고 파우더도 바르고!
으잉? USB 오나홀 워머 였군요;;
여튼 히팅스틱으로 내부도 살짝 데워주고 처음을 히팅스틱 에게 뺏기다니..
라는 생각도 들긴 했지마는 ㅋㅋ

역시 처음 사용이라 그런가 많이 버벅댔네요 크기도 확연히 차이가 나다보니
핸드잡 처럼 사용하기엔(뭐 운동이 됩니다 ㅋㅋ) 힘들고
으으음... 하며 좌식 책상에 올려두고 써보기도 하고
어느정도 적응되니 소리도 정말 실감 나네요
코인으로 막아둔 부분이 부풀어 올라 살짝 눌러 공기를 빼주니 그것또한 일품

진공시 빠질때의 소리가 생각보다 꽤 크므로 주위하시길... 뽁!

이래저래 사용해본결과!!

0.향
스지망쿠파 로린코 보다 실리콘 특유의 냄새가 훨씬 덜한 느낌이네요 ㅎㅎ
베이비파우더를 발라주면 냄새가 많이 가라 앉습니다.

1.겉
촉감 부위마다 정말 특징을 잘 살렸습니다. 힙이면 힙 가슴이면 가슴 그리고 엉덩이 쪽을
잡고하는 그런 여러느낌 등을 매우 잘 살렸습니다.
(히팅스틱 으로는 데우는 동안 만지작만지작 만지작 만지작...)
다만 스지망 쿠파 로린코에 비해 질 입구의 도톰함이 부족한게 아쉽네요

2.내구성!!
처음에는 조심해서 조심조심 했는데...
달아오르는 바람에 조금 격하게 했더니 질 입구 아랫쪽이 살짝 벌어지고 그 안쪽
막(2곳)과 더 안쪽 막(아랫쪽)이 찢어졌.. ㅠ_ㅠ
스지망쿠파 로린코 때도 처음 사용때 찢어졌는데 이번에도.. 흙
이번에도 젤을 듬뿍 발랐었는데... 많이 발라서 그런걸까요?

(*덤 스지망쿠파 로린코의 경우에 쓰다보면 엉덩이 쪽으로 조금씩 찢어져 가는 현상이...
그런데 오히려 이것이 또 다른 느낌... 자극이 좋다는 깊은 곳을 마음껏 느낄수 있어서
좋았네요.)

3.세척
세척하는 것은 쉽네요. 코인빼고 물을 쭉쭉 넣어주니 반대쪽으로 물이 콸콸~
다만 건조하는 것이 좀 어렵네요.
미니 선풍기로 계속 불어줬지만 안쪽은 말리기가 난감하네요.
물티슈로 조심조심 깊이 넣어 닦아 주시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실리콘 특성?인지 먼지가 표면에 뭍어서~_~;;
그런 이유로 겉만 물로 다시 세척후 수건으로 닦아 본래 케이스에 넣어 보관중 입니다.

*팁?!
분을 바르다 안나오길래 머지 하고 봤었는데 첨부되어 있는 코인보다 큰 원형의 흰색의
납작한 마개가 있더라구요.
그것을 코인과 함께 같이 사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장착해 보니 장착이 됩니다. 오히려 코인보다 사이즈가 더 잘맞는 느낌

개인적으로 날씨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첨부된 젤이나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젤의 끈기가 너무 강해서 사용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때 처녀막 쪽이 손상된게 아닌가.. ㅡㅜ 싶기도...
집에 있는 화장품 스킨이나 에센스를 좀 넣어주고 하니 더욱 느낌이 살아나네요.

개인적으론 정말 대 만족 입니다.
다음엔 지금 품절된 후와토로 가슴 2000이 입고되면
더 질러 볼까 고민하고 있네요 ㅋㅋ
(다음은 가슴이닷!!)

좋은상품 좋은 가격에 공급해주시는
리얼맥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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