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지망쿠파로린코 에는 댓글이 많이 달려 있는데 이상하게 자매품인 처녀궁 에는
댓글이 없네요. 아마 비슷한데 가격은 더 비싸다는 인식 때문일까요?
그래서 제가 후기를 남겨 봅니다.
사실 로린코와의 비교는 제가 하기 힘듭니다. 로린코를 사용해본적이 없으니까요
대신 작은 제품은 스지망쿠파 리나를 쓰고 있는데 그 둘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
1. 크기가 되어서 리얼리티가 살고 배덕감이 말이 안된다.
이제품은 크기가 일반 소형홀 보다는 큽니다. 한손으로 전부 들기는 약간 부담스런
사이즈에요. 한손으로 이 제품을 사용하다 보며 아령을 드는 듯한 느낌도 받게 됩니다.
1kg가량 되니까요. 제가 소형 제품을 사용했을 때는, 아주 가벼워서 한손으로 제품을
사용하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컴퓨터를 조작했다면, 이제품은 물론 그럴수는 있지만
컴퓨터는 그냥 동영상 같은걸 틀어놓고 두 손으로 사용하는게 더 나은거 같습니다.
크기가 큰것이 왜좋냐? 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한손으로 하는게 더 편한데도요.
이유는 리얼리티에 있습니다.
일단 이 제품은 여성 음부 주변의 살을 아주 두툼하게 표현했는데, 이 접촉하는 기분이
말이 안됩니다.
이걸 배덕감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뭔가 자세히 쓰면 범죄자인것 같아서 못쓰겠는데 어쨋든 그런 기분이 잘 듭니다.
그리고 중량이 어느정도 되다 보니 오나홀이 밀려 나오는 경험은 안하실수 있습니다.
소형 제품을 사용했을땐 사용할때 오나홀이 밀려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리콘의 탄성 때문에요.
하지만 처녀궁은 중량이 커서 그런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크다보니 뭔가 진짜 같습니다.
이 제품은 그 부위와 엉덩이 부위을 상당히 공들여서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경찰아저씨 저 범죄자 아닙니다.
횡단보도 빨간불일때는 중간까지 건너다가도 다시 돌아가는 모범시민 입니다.
2.조임이 괜찮고 처녀막 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있다.
뭐 이건 그냥 로린코에도 있는 장점이겠죠. 조임이 아주 강하진 않지만 적당하고
처녀막이 존재하는데 내구성은 본제품이 더 좋다고 합니다.
뭐 크니까 더 좋긴 하겠네요.
3.원래 로린코에는 없는 처녀궁(자궁부)가 구현되어 있다.
사실 이건 장점이자 단점 이기도 합니다.
깊은곳에 자궁구가 구현되어 있고 그곳에도 처녀막과 비슷한 구조가 재현되어
있다고 합니다.
있다고 하는 이유는 제 물건으로는 그곳에 닿지 못했기 때문이죠 ^오^
이제품이 상당히 길다보니 제 크기가 아마 한국인 남성 표준인거 같은데
닿을수 없었습니다.
일본인도 크기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왜 이렇게 깊은곳에 만들어 놓았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크기가 크신 분들은 한번더 배덕감을 경험함과 동시에 귀두부분의 상당한
자극을 느낄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그곳에 닿기 위해서 제품 앞부분을 자른다고 하던데,
저는 뭔가 잔인한거 같아서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이 제품의 단점
장점을 썼으니 단점도 써야겠네요.
1.세척및 건조가 말이 안된다.
애초에 매직아이즈 제품들이 세척이 쉬운편은 아닌것 같은데 이 제품은 그 중에서도
특히 미쳤습니다. 저번에 샀던 리나는 중지 손가락을 이용하면 끝까지 들어가서 물로 씻고
중지 손가락으로 씻고 했는데, 이 제품은 손가락이 끝까지 안 닿아요.
왜냐하면 자궁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콘돔 사용하시는 분들은 별 상관 없으실텐데 저는 콘돔을 안쓰기 때문에 더 답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제 아기씨들을 치워야 하고 안치우면 균이 자랄게 뻔한데, 제 아기씨들은
우리 로린코쨩의 자궁에 다 들어가 있네요.
근데 자궁에 손이 안닿아요.
긴 막대기 같은걸 쓰는 사람도 있는데 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고요
그냥 물 계속 넣고 물 씻어내고 다시 물넣고 씻어내고 반복했네요.
뭐 항균효과 제품 이라니까 이정도 하면 균 안자라겠죠.
2.자궁구에 닿기가 힘들다
제품 총 길이가 20cm인데 제 최대 길이가 15cm인가 그러네요. 뭐다? 답이 없다죠
끝에 닿기가 힘듭니다.
물론 이건 물건이 큰 분들에게는 단점이라기 보다는 장점이겠죠.
만약 끝에 안닿으신다면 앞부분을 자르셔도 됩니다.
저는 그냥 안자르고 사용할 거지만요.
뭔가 사람들이 로린코 사지 왜 이거 사지 라고 생각할거 같고,
게다 후기도 안써져 있어서 더더욱 안살거 같아서 나름 후기를 써봤습니다.
이 제품도 결코 후회할 제품은 아닙니다.
뭐 나중에 이 제품을 다 쓰게 되면 로린코도 사봐서 제대로 된 비교를 해볼수 있겠네요.
요약;
커서 리얼리티가 살고 둔덕부 살의 접촉이 상당하고 배덕감이 크게 든다.
다만 씻기가 너무 어렵고 크기가 작은 사람들은 제품을 자르지 않는 이상
자궁부에 닿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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