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유익하게 리뷰해주시는 '슷' 님의 오나홀 후기 입니다.
입문용 오나홀 로도 숙련용 오나홀 로도 모두 적합한 토이즈하트의 인기 오나홀
세븐틴보르도 소프트 역시 야노리에서 이용하시면 직구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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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 세븐틴보르도 소프트의 오나홀후기 입니다.
구매 예정이신분들 첫 오나홀로 어떤걸 할까 망설이는 분들 후기 참고하시어
선택해보세요~
한번은 거쳐야할 인생 오나홀 [세븐틴보르도 소프트] 입니다.
너무너무 유명한 세븐틴, 그중에서도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 오나홀 입니다.
너무너무 유명한 파인크로스,. 냄새/기름기 적은 소재를 사용했습니다.세븐틴보르도 소프트의 외부 촉감은 세븐틴에볼루션의 소프트 계열인 에보소프트와
거의 똑같습니다.
그리고 사실적인 오나홀 내부 구조를 내걸은 제품답게 삽입구의 꽃잎모양도 사실적이네요.
세븐틴보르도 소프트에 동봉된 젤은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는 모이스티 로션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모이스티 로션을 정말 좋아하는데,
입으로 하는 영상물에서 많이 보셨던 것처럼 실같이 쭈우우욱 늘어지는 점이 맘에 듭니다.
이제 단단한 근육을 가진 황소를 세븐틴보르도 소프트 오나홀에 투입시켜 봅니다.
입구가 좁지 않아서 손으로 소를 몰지 않아도 알아서 들어가주는 것이 편리 합니다.
먼저 세븐틴보르도 소프트의 진공상태를 시험했는데,. 넓은 공간 덕분에 진공능력이 꽤
있습니다.
제품 소재가 부드러워서 복원력을 100% 발휘하지 못하는게 약간 아쉽긴 하지만,
다른 여러 제품들을 놓고 보면 상당한 수준 이죠.
이 진공 기능 덕분에 단순해 보이는 세븐틴보르도 소프트의 오나홀의구조가 튜닝이 됩니다.
세븐틴보르도 소프트의 제품 단면도를 보면, 소시지가 들어가는 동안은 귀두 중앙부에
별 자극이 없을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진공상태가 되면 위 아래에 있던 과속 방지턱 들이 중앙으로 몰립니다.
그러면 세븐틴보르도 소프트의 붉은색에 흥분해 돌진해 오던 황소의 머리가
중앙으로 조여든 과속방지턱에 비벼지며 자극을 받게 되는거죠.
그렇게 빨간 내부구조를 헤쳐나가던 황소가 이번엔 자궁경부에 부딪힙니다.
황소 머리가 뽁뽁! 들락나랄 하는 쾌감을 얻을 수 있는 세븐틴에보와 달리,
세븐틴보르도 소프트 오나홀의 자궁은 입구가 좁고 탄탄하며 황소 머리가 온전히
안착할 충분한 공간도 없습니다.
대신, 이 좁고 탄탄한 입구에 머리를 꽝꽝 부딪히거나
좀 더 힘을 주어 비집고 들어가려는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그야말로 짜릿한 자극이 전해집니다.
이쯤 넣었을대, 세븐틴보르도 소프트 오나홀의 최대장점과 단점을 모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르도 소프트의 최대 장점은, 바로 자극의 조화 입니다.
진공상태에서 조여진 과속방지턱들을 통과하며 전해지는 기본적/전체적인 자극
좁고 탄탄한 자궁경부에 부딪히며 황소 머리에 전해지는 하이라이트 자극
황소 꼬리까지 완전히 밀어 넣었을때 사타구니에 전해지는 소프트 오나홀 특유의
부드러운 자극 등이,
각자의 개성이 너무나도 뚜렷한 나머지 딱딱 구분되거나
특징적인 강한 자극에 부드러운 자극이 묻혀 버리거나 하지 않고
한데 섞일듯 말듯 조화롭게 전해지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여러자기 자극을 각각 하나의 색깔이라고 했을때,
색의 경계가 뚜렷한 빨주노초파남보 크레파스와
색의 구분은 있지만 경계가 모호한 무지개에 비유할 수 있겠네요.
반면에 제가 느낀 세븐틴보르도 소프트의 단점은 소재의 두께 입니다.
다른 리뷰 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두터운 소재는 손가락의 간섭을 줄이고,
겨울철 두터운 이불을 덮은 것 처럼 좀 더 포근하게 감싸안는 느낌을 줍니다.
세븐틴보르도 소프트는 다른 제품들과 굵기는 비슷한데 내부가 넓은데다,
소재도 부드러워 몸에 전해지는 포근함에 비해 황소에 전해지는 포근함은
약간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척 난이도는... 뭐 제가 갖고 있는 오나홀 들중에 가장 쉽습니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죠?
입문자나 숙련자 모두 사용해볼만한
토이즈하트의 히트 오나홀 입니다.
115mm ~ 145mm 사용자에게 추천합니다.
사실 세븐틴보르도 소프트는 구입하지 않을 예정 이었습니다.
여러가지를 써봤는데 굳이 기본형(이라고 생각했던) 오나홀을 써볼 필요가 있을까
싶었거든요
대신 저는 토이즈하트의 신제품 두가지,
캠퍼스라이프 취업활동편과 나카다시 메이드의 통관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죠.
근데 이 것들이 기다림의 미학을 즐기기엔 좀 오래 지연된다 싶어서
심심풀이 할 겸 세븐틴보르도 소프트를 구입한건데,
생각보다 훨씬 맘에 드네요.
통관이 지연된 덕분에 이런 경험을 하다니,
우연찮게 기회를 준 세관이 고맙네요~
... 사실 하나도 고맙지 않습니다
빨리 내놓으라고 . ㅠㅠ
유분과 냄새가 거의 없고 안전한 소재인
토이즈하트의 [파인크로스]가 사용된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 오나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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